QS순위vs입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833236
전세계에서 인정되는 건 QS랭킹인데 왜 한국에서는 유독 QSㅈ까라 하고 입결만으로 대학교 레벨을 따지려는 성향이 있는 걸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냅스 별론거 같아서 뉴런+수분감 할거 같은데 뉴런은 띰으로 되어 있고 수분감은...
-
재수하면 한양대 기계 갈 수 있을까요?? 수학 나름 열심히 한 것 같은데...
-
주변 친구들 수시 붙은 소식 들려오니까 불안하신듯 정시는 이제 시작인데요 허허..
-
안녕하세요 오르비 디렉터입니다....
-
캐르릉 7
방금 전동킥보드 처음타봄..재미짐
-
3월전까지는 사람다운 몸무게를 만들 수 있겠뇨..
-
전과 없다 했을 때 취업만 본다면 어디가ㅜ유리할까요?
-
공대 무슨과를 가야되는지 너무 고민되는데 취업률 보면 전자공 화학공 기계공을 가는게...
-
그냥 계속 6칸 유지인데 13명 뽑는 과라
-
보인다 보여 3
성대는 대놓고 폭이 보이고 연대는 대놓고 빵이 보임 문제는 폭은 몰라도 보이는 빵은...
그거대로면 좋겟다..
의대있으면 Qs 떡상이던데
입결도 별로 상관 없는듯요? 그냥 인식이 전부라..
근데 보통 인식이 입결이랑 많이 겹치지 않나요? QS랭킹으로는 경희대가 중앙대 압살하는데 한국에서는 중앙대가 더 좋다고 생각하잖아요 입결도 중앙대가 좀 더 높고..
이게 입결도 참 애매한게 학교/학과마다 반영비가 다르기 때문에.. 아마 이제 내신반영까지 하면 그냥 부르는 순서대로 정해질듯요
Qs로 보면 서강대같은 소수정예학교는 좀 순위가 낮게 나오지 않나요?
그렇다고 서강대 아웃풋이 안좋은것도 아닌데..
사실 학생수도 대학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보니까 그렇게 되긴 하죠 학생수가 많다는 건 동문이 많다는 것=사회에서 끌어줄 선배들이 많다는 것이니까요
과기원이 좋은 평가 받는거보니 무조건 학생수가 많다고 qs가 높은건 아니긴하네요
연구실적 이런게 더 중요하게 평가받는거 같은데, 대학이 취업사관학교가 된 한국에서는 qs와 입결이 동일시되긴 힘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