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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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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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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박으세요 2
맞팔은 안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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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작수6 아이디어 하고 있는데 제 수준에 기생집 4점 병행 하는게 맞ㄴㅏ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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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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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굿나잇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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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부를 뒤지게 했다고 시험을 잘보는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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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3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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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통한 새우가 잔뜩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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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노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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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망했나요 3
요즘보면 거의 문과 원주민들이 학살당하게 생긴 거 같은데 과탐 하위권 유입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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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핥고싶다 4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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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멘티 프로그램 메세지 못봐서 오티 못갔는데 솔직히 메세지를 요즘 누가좀 개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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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35154001/ 뉴런 회독하기 내가 지금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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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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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18 1
영어단어 day 15 (600단어)복습 수특단어 13강 국어 내신 수특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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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안 맞으면 뒤질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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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발매 왜 내 전역보다 빠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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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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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개노답 삼형제"와! 개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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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왜 갔냐 3
모의고사 올린다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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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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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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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옯비언들에게 덕코줌 오르비가 뭐랄까 점점 이상할정도로 작년 제가 처음 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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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어제 피곤했나 일찍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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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3
https://orbi.kr/00072658997 위 링크에서 (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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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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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때문에 개지랄 떠는 새끼들 때문에 어느 흰팀 혐오 존나 마려웠었는데 한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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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갔나 했네 1
현생에선 자존감 좀 키우고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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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무관 빅클럽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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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양대 실험실서 황산 폭발… 학생 1명 얼굴 화상·3명 경상 2
대학 실험실에서 황산 폭발로 불이 나 실험 중이던 학생 4명이 다치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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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인 주세요 0
주시면 제가 이쁨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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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발상적이게 푸는 사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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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커넥션 0
드릴보다 많이 쉽나..? 풀어보려 했는데 미적도 없는거 같고 난이도도 쉽다는 말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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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설 까지만 나가고 시민불복종 안나가네 시불도 하고 끝내주지 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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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몇백억은 아니어도 돈좀모아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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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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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라이스... 1
개미쳤네... 프리킥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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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 질문해버릴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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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안하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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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님 갔네 1
별일은 없었다니 다행이고 슬슬 반수 시동 거시려나 근데 왜 실검엔 부엉이 말고 다른분이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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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행동이 이루어지는 양상에 대한 올슨의 주장 - 수특 독서 실전편 제1회 8~11번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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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30번 있는 회차도 있고 없는 회차도 있던데 왜 그런거에요? 1
강대 다니시는 분 있으면 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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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차 저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려서 미쳐버릴것 같던데요 19문제 푸는데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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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잤네 1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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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후속 기대합니다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저도 학생 중에서 저보다 국어 잘하는 사람을 못 봤는데 비슷하네요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