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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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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6모정원 60명이면 모집개시당일 마감일까요?? 0
그렇겠죠...?? 학교 특성상 학교응시n수생 60명 훨씬 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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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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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페이스면 6모전에 딱 개념기출 1회독 할꺼같은데 속도 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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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공부 효율 0
3모보고 멘탈 나간 이후로 공부가 잘 안되고,,, 원래 이정도로 수학이 안풀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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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문제라도 풀이가 ㄹㅇ 눈에 띄게 좋아졋군 상당히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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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떤거같나요? 전반적으로 드릴345보단 쉬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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둗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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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고1 기출 3
손실 보상 청구권, 실어증 얘네 풀어 보셨나요 하... 정보도 많고 용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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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강인지 모르고 학교 갔네 카톡에도 동기가 톡 했는데 못 보고 도서관에 가서 중간 준비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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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이거 전집 읽었었는데 진짜 고전 소설 풀면서 엄청 도움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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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가 온 내 일상에 흥분을 가져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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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부산대 화학공학과는 지금으로 어느정도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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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감이 유행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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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풀면서 2
엄밀함을 많이 배우는 듯 실력이 부족해서 얻어갈 거 자체는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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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은 나름 치고 현대소설까지는 어떻게 어떻게 하는데 고전소설을 진짜 못 해 먹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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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개념강의 다들었는데 다음 커리인 임팩트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기출푸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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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바로 내림 근데 열은 내려도 아직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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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로 약대에 들어간 사람입니다. 현재 2학년인데 약대를 다닐수록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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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거 3
학교서 눈마주치면 어색하게 지나쳐야되는 사람들이 꽤 잇다는거 학교생활하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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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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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이 탐구 17개 과목중에 3등급 맞기 제일 쉬움 그 이상은 근데 존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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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갤에 저격올라온거 보니 농어촌메타니 여러 저격메타니 보고 혼자 또 도파민 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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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속으로 혼잣말 많이하고 뭐 생각할때도 속으로 혼잣말 많이하고 공부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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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끝 9
이제 히로시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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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9... = lim(x->inf),(1-1/1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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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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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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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물지 4, 5등급 근데 왜 사탐런 안하냐고? 2, 3등급 심지어 1등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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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갔냐? 3
굿다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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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단국대(천안) 입시결과(수시, 정시_의예, 치의예, 약학) 0
2025학년도 단국대(천안) 입시결과(수시, ..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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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법칙 외우라고 하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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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상 1이하의 선분에 존재하는 실수들은 선분을 이루는 점이라고 할수있음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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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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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줄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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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상 1이하의 실수는 무한히 많음 0이상 1이하의 "선분"은 무한히 많은 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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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숨겨진맛집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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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뺐네.. 정들었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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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시 수행 점심시간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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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안서 초고까지 작성했는데ㅡㅡ 편안해지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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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사람글씨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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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입갤 2
B형 독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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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노베 1
고삼이고 사등급 노베인데 대성 션티 커리 따라가고 있는데 단어를 너무 모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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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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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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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후속 기대합니다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저도 학생 중에서 저보다 국어 잘하는 사람을 못 봤는데 비슷하네요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