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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데 새벽 4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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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빠르게 2
남들과는다르게 초얼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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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팝콘 식는다 빨리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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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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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레전드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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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ㅇㅈ 10
병원에서 검사 받았더니 이런곳 가보라는데 이사람 노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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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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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력이 더 늘수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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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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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에 탑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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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가 예쁘다고 이면의 사람까지 예쁠 것이라는 착각을 종종 한다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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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부터 공부 놓아서 지금 노베인데 차라리 원하던 전사고갈걸 후회되네요ㅜ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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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힛저는엄준식국어티비에엄준식국어입니다 오늘은간쓸개복습을해볼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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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하시는분들 0
3점짜리 문제 다 맞는 데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자료가 많이 없거나 시험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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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배터리 할아보지 검사 따라와야할 사람들이 좀 많음 쪽지로 초대장이라도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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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제발인증을해줘 11
이삭막하고으스스한오르비의유일한희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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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 정병저능모솔찐따키작존못삼수생 대세는백합갤러리나 다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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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업의 모토 0
우직하고 머리아프게 계속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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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지에 a3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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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ㄴ발언 2
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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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학교에서 자습한거 포함하면 약 5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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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팬티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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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푸는 순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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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 3입니다 열심히 한거같은데 3모 점수가 더 떨어져서 고민입니다 겨울방학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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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그 맛을 느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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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다니면서 담배를 안필수가잇는거에요? 저희는 담배외출도 안되가지고 죽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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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점심 저녁 세끼 다 강대에서 해결함 미침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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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난 여기밖에 없어 다들 날 버리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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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5
오르비 닉 언급할때 초성으로 말하는거 짜침 상남자답게 풀네임 언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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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자작문제 11
첫 정답자 3500덕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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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알 수 없는 소식통에 따르면 팜하니님이 친구 뒷담을 하다가 유튜브에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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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제를 2가지로 분류 1) 1도 모르겠는 문제 2) 가닥이 안잡히는 문제 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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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은테까지 달고도 메인 한번도 못가본 사람이 있음? 3
생일놓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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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새상품 입니다 수분감은 비닐만 뜯고 사용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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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렘 스팸 메시지 온거 답장하면 안좋은일 생길수 있나 8
홧김에 보내봤는데 보이스피싱 전화 수백통 날라오는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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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앞 의자에 탄산음료랑 얼음컵 준비해놓고 샤워 끝나고나서 마시면 이게 섹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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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생각하면 확통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1
하.....왜 벌써 재수할 생각을 하는거니 빡통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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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퍙소애 쓴 글 냐용따라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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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서 그런가 먼가 마음의 쉼터임 여기가 사람들도 이정도면 착한것같고 조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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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후속 기대합니다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저도 학생 중에서 저보다 국어 잘하는 사람을 못 봤는데 비슷하네요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