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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0.9999••• = x 라고 두면 10x = 9.9999•••• 10x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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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고민 0
안양시의 한 남고에 다니고 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지금 성적이 내신은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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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민주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약간 싸한 분위기 잇슴 살면서 지인으로는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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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원 : 건물에 균열 생김 무악학사 : 층이 높아질수록 벌레들의 날개가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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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스페셜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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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이유도 같이 부탁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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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가 먹은 건 미국산 소고기였고 한우는 통에 따로 담겨있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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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결제란 명목으로 수수료 띄갈려고 좆같이 시스템을 바꿔놓음 돈이라도 제때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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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논증푸세요 6
오랜만에푸니까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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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꾸 짭산거 같아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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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보는 곳은 한 2주정도 시간 있는걸로 아는데 가능할까요? 보통 언제부터 하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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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10퍼 넘기면 나이고려해서 정치권 역대급 거물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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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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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해제할까 16
재밌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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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밥.. 학교급식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숙사 침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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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과금이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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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피시방에서 짜파게티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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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의 허점을 제대로 짚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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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날 한밤중 기숙사 내에 화재경보기가 울렸고, 그걸 듣고 나온 학생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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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처음푸는데 드릴,4의규칙보다 미적분28,29,30번 기출이 더 안풀림... 원래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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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풀때 시험장에서 "흠냐뇨이.... 기울기.... 뭐지다노..."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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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뭐임뇨 1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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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이랑 댓글 122개 논박 주고받는거 보고 논리퍼거 컨셉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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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전개』 3
자기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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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가 안전자산이라 인식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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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뭐가 더 바람직한거 같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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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마이너한 장르/노래를 듣는다 하는 사람들 52
와서 노래좀 추천하고 가셈 이것저것 듣고싶어졌는데 뭘 들어야 될지 모르겠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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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약 바르다가 힘들어서 특자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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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일어일문학과 가려는 사람들은 사탐 칠 때 무슨 과목을 주로 선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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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 평 좋으면 사서 볼 생각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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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피티한테 정치얘기 한번도 안함. 그냥 오늘 처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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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사표여도 어느정도 표 받았는지도 중요하단거임 이재명대 김문수면 둘다 병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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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5만원 빌려줌 만년필 사야돼서 덮석 받긴 했는데 왕부담+너무 미안함 환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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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할라고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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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호요버스야 1
붕스 2주년은 엄청 미뤄주네 원신 4주년은 20뽑 이벤트 하나로 퉁쳤으면서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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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푸는데 100분 걸리는데 다른 컨텐츠를 하고 하는게 더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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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운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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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시켰는데 궁금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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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 여러분 10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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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코vs4점기출 0
기하 선택이고 기출학습이 제대로 안 됐는지 한석원T 4점 기출 했었는데 결과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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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냐신 때문에 다툼과 화해의 까르보나라 같은거 분석하고 있는데 뭔 칼럼을 써야하녀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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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피시방에서 해걸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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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한문혼용체 <-- J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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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전국 1회에 나온 문젠데 S기 핵상이 진찌 2n임? 재수만에 처음 안거 이거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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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초코애몽 살려고 바코드 찍고 덕코로 결제하려햇는데 잔액부족?이떠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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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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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무식한데 우기는 사람보면 개빡쳐서 참을 수가 없음 인스타 수학이나 공부...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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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후속 기대합니다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저도 학생 중에서 저보다 국어 잘하는 사람을 못 봤는데 비슷하네요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