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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영 원툴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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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반 이문제가 아니라 미적 선택자가 확통/기하 선택자들에 비해 공통을 많이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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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과탐이 행복했으면 함 주변에 눈물나는 케이스를 너무 많이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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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적 정규반만 라이브로 듣고있는데 서바시즌엔 모의반도 듣고싶어서요 모의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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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N제 풀다가 딱 느꼈습니다 아 나 실전 개념도 제대로 체화를 못했구나...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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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탐런을 왜 열여서 탐구과목을 망쳤는지 모르겠음 5
이과라면 과탐 해야한다는 말이 아니라 왜 굳이 선택권을 늘려서 중하위권 표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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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고 고2 내신 90등대 최근에 정시로 전환한 정시파이터입니다 이번 3모 국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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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 판결을 조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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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못해서 수2만 따로 풀려는데 드릴은 6모 끝느고 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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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에는 뭘 골라도 오답일건데 답이라도 있으면 개 쉬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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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결정한듯... 아 근데 아쉽다 지구는 내가 단독으로 전담하니까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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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물1 2
1컷 50 나오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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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적하지마 1
확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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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함수 미가성 1
예를 들어 f × g 라는 함수가 실수 전체에서 미분가능하고 f가 x=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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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도 어렵고 지문 내용도 추상적이고 쉽지않네요 6평때 영어 1 받고싶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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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독서 3
수특 독서 다들 안풀어..? 그냥 글 읽고 제재들만 좀 정리하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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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ㅇ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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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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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낯짝으로 느그들이 후보를 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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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머임 1
지그오브제전드는 좆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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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지 나 니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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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 그냥 뉴런 수2 완벽히 끝낸뒤 수1 넘어가는 방식으로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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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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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도 필요해서 준비해야 하는데 수능 영어도 해야하고 ... 토익 공부로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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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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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대충 3등급만맞아도 그 사람보다 기하를 잘하는 사람이고작 대한민국에 수백명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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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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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꺼르비 오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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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마음의 준비 하셈 작년 과탐 희망회로가 전부 짓밟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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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서의 추론 실력을 향상시키는 법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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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미적은 0
둘다 해본결과 25같이나왔을때 무조건 8점은 넘겨야함 걍 공통 20분 더푸는게 ㅈㄴ 큰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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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부터 공부 시작함 성적 보정기준 3덮 23321 4덮 11132 지금까지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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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우리의 승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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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1 쉽게나오는거 아님? 3컷 50 나올수도 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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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난 얘기야 0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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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차 예상 6
확통 미적 표점차 3점 예상해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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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동경만하던 존잘남의 삶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 질문하면 성실히 답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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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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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80대 나오게 냈으면 좋겠음 2~3개 틀려서 이정도면 잘봤다 싶은데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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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김지영T 0
고1 노베가 듣기 괜찮을까요? 조정식T 시작해, 괜찮아 문장편 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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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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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오는지 천명한 시험아님? 241122 241128 <- 유형 파훼 원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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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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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t 개념 듣는데 거의 다 한자고 몇개는 암기해야 된다는데 다른 강의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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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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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1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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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13
언매 작년처럼 나오면 좋을꺼같은딩 아니면 불지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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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도 조금씩 풀어봐야겠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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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Danc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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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가 없더라
국어 재능임 노력임?
재능으로 결정되는 꽃을 노력으로 개화함
노력 없이 꽃을 피워내긴 쉽지 않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예쁜 꽃이 핀다고 장담할 수 없음
ㅇㅎ 맞말인듯
혹시 도파의 신경론을 안다면 국어의 재능과 노력을 더 정확하게 비유할 수 있음
찾아봄 ㅋㅋ 야무지네
신경의 총량은 재능, 그 신경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배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노력
수능 끝나고 대학 개강까지 하기 좋은 활동이 있을까요
친구들이랑 실컷 노셈
나중에는 서로 제약이 많아져서 자주 만나기는 힘듦
의대 실친에게 가끔 공부 상담 받는 거 괜찮은 거 같나요?
참고할 가치가 있다면 좋음. 그 친구가 충분히 합리적인 방식으로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 건지, 되도 않는 짓을 해도 그냥 걔라서 된 건지를 구분해서 거를 건 거르고 취할 건 취하셈
공부 따로 하다가 6월에 반수반 시대인재 들어가는 거 너무 오바일까요? 파이널이 좋은 것 같아요 시대가
반수반은 충분히 기초가 닦여 있다는 전제 하에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굳이 정규반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 정규를 고집할 바에는 자기 방식대로 하다가 맛있는 파이널만 취하는 게 충분히 합리적임
종강해서 심심한데 할거추천좀
군수준비ㅋ
야발
군대신가요
예스
독서 많이 하면 피지컬 길러져서 백분위 100 노려볼만함?
국어가 백분위 100부터 3등급까지 진동하는 케이스임
문학이 불안정하면 시간 확보 많이 해봤자 의미없고, 비문학만의 문제라면 독서만 파서 해결될 여지가 있음. 다만 지문을 읽는 과정과 문풀이 최적화되는 느낌이지 피지컬 그 자체가 늘어나는 건 미미하다고 생각함
앗 문학이 불안정합니다...언매는 ㄱㅊ은편인데 문학이 좀 재능을 타나요?ㅠㅠ
문학은 저도 깨달은 게 적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위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말을 붙여보자면, 말장난 캐치하는 건 풀다 보면 숙달되는데 그 시에서 요구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내거나, 글 자체를 빠르게 읽는 부분은 재능의 요소가 크다 봄
아하 뭔지알겠닼ㅋㅋㅋ감사함니다
국어 고2 10모 백분위 97에서 모의수능 4등급 나왔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개빡센 지문이나 빡빡한 모의고사 풀면서 깨져봐야 함. 어차피 어려운 지문이 끼어 있으면 컷 자체가 낮아지고 점수가 좀 낮아도 괜찮지만, 멘탈이 흔들리거나 지문 자체가 통으로 날아가버리면 난이도와 별개로 점수 나락가면서 망하는 거임. 어려운 지문을 이겨내지는 못해도 페이스든 멘탈이든 어떻게든 버티는 느낌으로 임해야 함
형님 현역이고 내신으로 물리 생명 본 정도입니다, 1년만에 1맞고 싶은데 물리 생명 중에 뭐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공부량 얼마나 가져가야 하나요
1등급 근처까진 생명이, 1등급 그 너머부턴 물리가 더 공부가 수월하다고 생각함
생명의 킬러 유전은 마스터가 어려운 대신, 굳이 마스터하지 않아도 1까진 나올 만하고, 유전을 제외하면 막전위랑 근수축이 다임
물리의 킬러 역학은 유입이 어려운 대신 배울수록 쉬워지고, 유전에 비해 할 만함. 다만 역학은 1등급을 위해 반드시 마스터해야 하고, 역학이 아니어도 다양한 파트의 준킬러가 골고루 분포 가능함
공부량은 강사 1명의 풀커리+다른 강사 n제, 각종 실모 등을 다양하게 많이 풀다 보면, 1등급이 나올 수도 있음. 1등급이 나온다 장담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탐 자체가 워낙 고능아과목이다 보니, 안타까운 얘기지만 님 능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바뀜. 단순히 미끄러져서 1등급을 놓쳤다가 아니라 그냥 아무리 노력해도 1등급 언저리의 실력이 체 못 되는 수험생이 널렸음
그런데 생명은 유전을 커버하지 못하면 고정 1은 힘든게 아닌가요? 그리고 물리는 2, 3등급까지는 어떤가요?
유전을 아예 못 풀면 곤란하겠지만, 다 풀 필요는 없다는 의미에서 마스터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였음. 물리 2, 3등급은 가성비가 안 나오는 게, 생명 비킬러 다+준킬러 2개면 2등급은 나옴. 물리는 풀 거 다 풀고 어려운 거 두어개 쯤 제끼면 등급 나락감
그럼 고능아의 기준은 뭘까요?
본인이 고능아면 고능안갑다 싶을 거임
머리가 좋으면 못 느끼기 힘들다 생각함
형님 근데 요즘 물리 표본 어떤가요? 열심히 하면 1받을 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