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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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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같은 몸뚱아리 이끌고 언제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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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간다 0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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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리학의 스케일 개념 - 수특 독서 적용편 사회·문화 09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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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꾸 2
아찔한이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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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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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남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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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시에 자서 지금 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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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으로 마시다가 나갈때쯤 다행히 화장실가서 변기에 토하긴 함 아 죽을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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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자작문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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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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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0
작년 모의고사 전부 높4~낮3인데 스블 이렇게 머리 깨지면서 들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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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하겐다즈 5
후 김밥 사서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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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1
아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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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벌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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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0
새벽 오뿌이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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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추천점뇨 3
진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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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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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인아는 1
어느 라인이랑 겹침? 국숭세단? 광명상가? 친구중 한명은 국민대랑 인하대 같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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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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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샤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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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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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구지 2
여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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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야겠군 3
성찰을 많이하게되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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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들었어요 수강신청에 자신이 없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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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100팔로우 한명남았는데 맞팔하실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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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3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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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의 정시, 수시 컷 아시는 분 있으시면 (전북권) 쪽지로 보내주시면 너무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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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있으신오르비언들있나요 24
댓글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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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어어어엉 0
휴르르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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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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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재밌네요 11
오르비 때문에 2시에 자야되는데 4시에 자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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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3대 꼴아박아도 못잡는 종건때려잡기부터 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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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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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네 0
그럴시간이긴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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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이랑 전기퍼텐셜 없이 전압을 어케 이해함 공식이랑 직렬 병렬 특성도 다 무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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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다 1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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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할까 0
남자고, 공익 진단 받았고 작년에 무휴학 반수로 수능 준비도 했으나 수시로 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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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신을 어떻게 이렇게 하지 프로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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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따라 옯스타에서 첨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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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오네 굿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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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떨어지면 150추가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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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못 보네 2
피곤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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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머에요? 5
유튜브보는데 오뿡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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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시까지 일어나있던 이유를 찾은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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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인증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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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위해 4시까지 안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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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분재고 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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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취침시도 0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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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2
정확히 4시간 뒤에 깨워주세요
국어 재능임 노력임?
재능으로 결정되는 꽃을 노력으로 개화함
노력 없이 꽃을 피워내긴 쉽지 않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예쁜 꽃이 핀다고 장담할 수 없음
ㅇㅎ 맞말인듯
혹시 도파의 신경론을 안다면 국어의 재능과 노력을 더 정확하게 비유할 수 있음
찾아봄 ㅋㅋ 야무지네
신경의 총량은 재능, 그 신경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배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노력
수능 끝나고 대학 개강까지 하기 좋은 활동이 있을까요
친구들이랑 실컷 노셈
나중에는 서로 제약이 많아져서 자주 만나기는 힘듦
의대 실친에게 가끔 공부 상담 받는 거 괜찮은 거 같나요?
참고할 가치가 있다면 좋음. 그 친구가 충분히 합리적인 방식으로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 건지, 되도 않는 짓을 해도 그냥 걔라서 된 건지를 구분해서 거를 건 거르고 취할 건 취하셈
공부 따로 하다가 6월에 반수반 시대인재 들어가는 거 너무 오바일까요? 파이널이 좋은 것 같아요 시대가
반수반은 충분히 기초가 닦여 있다는 전제 하에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굳이 정규반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 정규를 고집할 바에는 자기 방식대로 하다가 맛있는 파이널만 취하는 게 충분히 합리적임
종강해서 심심한데 할거추천좀
군수준비ㅋ
야발
군대신가요
예스
독서 많이 하면 피지컬 길러져서 백분위 100 노려볼만함?
국어가 백분위 100부터 3등급까지 진동하는 케이스임
문학이 불안정하면 시간 확보 많이 해봤자 의미없고, 비문학만의 문제라면 독서만 파서 해결될 여지가 있음. 다만 지문을 읽는 과정과 문풀이 최적화되는 느낌이지 피지컬 그 자체가 늘어나는 건 미미하다고 생각함
앗 문학이 불안정합니다...언매는 ㄱㅊ은편인데 문학이 좀 재능을 타나요?ㅠㅠ
문학은 저도 깨달은 게 적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위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말을 붙여보자면, 말장난 캐치하는 건 풀다 보면 숙달되는데 그 시에서 요구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내거나, 글 자체를 빠르게 읽는 부분은 재능의 요소가 크다 봄
아하 뭔지알겠닼ㅋㅋㅋ감사함니다
국어 고2 10모 백분위 97에서 모의수능 4등급 나왔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개빡센 지문이나 빡빡한 모의고사 풀면서 깨져봐야 함. 어차피 어려운 지문이 끼어 있으면 컷 자체가 낮아지고 점수가 좀 낮아도 괜찮지만, 멘탈이 흔들리거나 지문 자체가 통으로 날아가버리면 난이도와 별개로 점수 나락가면서 망하는 거임. 어려운 지문을 이겨내지는 못해도 페이스든 멘탈이든 어떻게든 버티는 느낌으로 임해야 함
형님 현역이고 내신으로 물리 생명 본 정도입니다, 1년만에 1맞고 싶은데 물리 생명 중에 뭐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공부량 얼마나 가져가야 하나요
1등급 근처까진 생명이, 1등급 그 너머부턴 물리가 더 공부가 수월하다고 생각함
생명의 킬러 유전은 마스터가 어려운 대신, 굳이 마스터하지 않아도 1까진 나올 만하고, 유전을 제외하면 막전위랑 근수축이 다임
물리의 킬러 역학은 유입이 어려운 대신 배울수록 쉬워지고, 유전에 비해 할 만함. 다만 역학은 1등급을 위해 반드시 마스터해야 하고, 역학이 아니어도 다양한 파트의 준킬러가 골고루 분포 가능함
공부량은 강사 1명의 풀커리+다른 강사 n제, 각종 실모 등을 다양하게 많이 풀다 보면, 1등급이 나올 수도 있음. 1등급이 나온다 장담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탐 자체가 워낙 고능아과목이다 보니, 안타까운 얘기지만 님 능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바뀜. 단순히 미끄러져서 1등급을 놓쳤다가 아니라 그냥 아무리 노력해도 1등급 언저리의 실력이 체 못 되는 수험생이 널렸음
그런데 생명은 유전을 커버하지 못하면 고정 1은 힘든게 아닌가요? 그리고 물리는 2, 3등급까지는 어떤가요?
유전을 아예 못 풀면 곤란하겠지만, 다 풀 필요는 없다는 의미에서 마스터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였음. 물리 2, 3등급은 가성비가 안 나오는 게, 생명 비킬러 다+준킬러 2개면 2등급은 나옴. 물리는 풀 거 다 풀고 어려운 거 두어개 쯤 제끼면 등급 나락감
그럼 고능아의 기준은 뭘까요?
본인이 고능아면 고능안갑다 싶을 거임
머리가 좋으면 못 느끼기 힘들다 생각함
형님 근데 요즘 물리 표본 어떤가요? 열심히 하면 1받을 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