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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호흡이 엄청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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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다시 먹고 브레인포그를 이겨내고 수학을 마니마니 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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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 탓 하기 전에 상도덕 좀 지키자.(240928) 6
이 문제의 오답률은 EBSi 기준 82.6%이다. 이 문제를 못 풀었던 학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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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거보여드림 0
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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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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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n제 한두권 풀고 실모만 푸는분들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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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임뇨 ㅋㅋ 9
필다리없는 장애인지킴이집은 없는데 여성안전 지킴이집이있는건 여성=장애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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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여 하는 선동과 날조라 넘쳐나는데 그것이 전문가랑 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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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키높이인가?? 반스 오리지널 로고 레드 아닌거 좀 빡치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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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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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토요일부터 폭식 때릴 거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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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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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이같은여친을향해뚜벅뚜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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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작년보다 아는것도 많고 보는 관점도 넓어지고 그냥 전체적으로 많이 성장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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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1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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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두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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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잠 완전 푹 자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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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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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점수분포 자체가 right skewed 한듯 내일은 복습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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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 좋은쌤들 많으니 이쌤저쌤 들어보라고 배려해주신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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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 0
SEOUL 'N YONSEI KOREA SKKU SEOKANG HANYANG SSI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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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드리블 1
들어보신 분 있을까요? 정병호 선생님 프메 다듣고 원솔멀텍 듣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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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에 가치평가가 들어가면 한곳으로 사람들이 쏠린다는걸 실증하기 위해 몸소 한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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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남아도나..ㅋㅋ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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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하나하나 풀때마다 벽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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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이쁘다 3
사기 잘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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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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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땡기는데 4
먹어줄 사람이 없네 주말에 비온대서 약속 파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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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좋긴 함 6
애니 퀄리티 자체는 잘뽑혔고 운문편 강의는 김승리 문학이랑 싱크가 잘맞아서 김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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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rosity랑 tubercle이 뭔 차이임? 13
결절이랬다가 거친면이랬다가 ㅈㄴ 왔다갔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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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취미생활까지 하기는 1학년 때만 가능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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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철문제 투척 6
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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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 느낄부분 1
다들 개념기출 끝낼때인데 아직 개념기출 돌리고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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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했다 0
참아 내 안의 연개소문 우리는 대당강경퍼로 노선 정했다 145쇼팽 절대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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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환불 안된다하고 독불장군으로 밀아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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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있던 우울증과 자기혐오, 무기력, 극단적인 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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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20% 넘게 차이나면서 처발릴거같은데 이재명이 대통령되는거 거의 확정이라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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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강기분 완강하고 이제 새기분을 들으려는데 강기분에서 시간이 오버되면서 맞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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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ㅈㄴ 잘 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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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6
지면 기준이면 지면에서 0m 높이에 있으니까 위치에너지는 0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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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들을려 했는데 올라온 강의 다 들어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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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월부타 니 취미생활에 400은 쓴거 같다고 중간 끝나고 사랐는데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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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은 진짜 다맞는다는 마인드로 해야하나 문디컬 목표여서 올해 언매 새로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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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때도 개혁신당 뽑을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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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재밋긴햇는데 스킬 존나많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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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고해야징 2
https://orbi.kr/00071324650/%5B%EC%B9%BC%EB%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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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가고싶다 2
대학교 말고 놀러 가고싶어 홍대가 또 낭만이 넘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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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였던적 없는 사람이 인싸 코스프레 하려니 넘 힘들다 인싸들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저걸해도 안오르는
사실 글 하나로 실패의 원인을 모두 담을 수는 없죠...추천글 가봅시다 선생님
미리 축하 드려용
ㅠㅠㅠㅠ
ㅠㅠ

사실 질적 공부가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같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다만 저는 여전히 사설실모를
EBS 대비+시험지 운영 연습 대상
이상으로 보진 않습니다
사설의 논리에 길들여질 수 있다고 느껴서...
우리가 텍스트를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 자체면 몰라도
우리는 결국 "수능 국어"를 풀어야 하는 것이 일단은 최종 목적이니까요
사설의 논리에 길들여질 수 있다는 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사설에서 틀린 영역에 한해 기출을 쭉 풀어보라고 글에 적었습니다
텍스트를 단순히 이해하는 것이 수능 국어의 목적이 아니라는 점 역시도 동의합니다
선생님을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출분석도 스스로 안해본 인간실격이라 찔린다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시죠
맞는말입니다 여러분 제가 재수때 6시간씩 국어공부하고 3컷을 받은 이유가 첫줄에 나와요..
지금은 극복하셨나요
이제 극복하려고 다시 도전..!

성공하길 기원합니다:)틀리면 내 잘못이 아니라 실모의 문제이고,
특히 문학은 평가원과 이질적이라고 무시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사설 출제진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들은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문제를 냅니다.
내공만 비교했을 때 그들은 우리보다 수능 국어를 잘 압니다.
진짜 맞는말 본인이 몇개월 혹은 몇년간 기출 분석과 같은 수능 국어를 잘 보기 위해 뭐를 했다 한들 다른 기업체에서 그걸 안 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신기하고 그 사설의 것들이 수능 국어에 도움이 크게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신기함
결국 지문 빠르게 정확히 읽고 그 과정 속에서 이해하고 문제 출제될 것 같은 부분 빡세게 읽고 기출이랑 다르게 읽을 부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