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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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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늦게자고 일어나서 알람 듣고 깨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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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또건조하게말려서가루로빻아우유나물에타먹는아침대용음식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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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 수분감 잇는데 수분감만 모르는거업을때까지 돌려도 됨? 자이 안하고 수분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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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어서 메인갔으면 오르비 전체의 수치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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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해함 0
알고싶었는데 알고싶지않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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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그만하라는 계시 아닐까 자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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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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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뭐야대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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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통합 커뮤니티네 운지도 ㅈㄴ 봤는데 재기도 보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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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준비 안하고 가끔씩 나랑 모고 푸는 08 친구가 1컷 70점대인 시험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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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수강변경 2
수강변경은 어케해요...? 버려야하는 과목 버릴 수 있는거죠?? 버리고 신청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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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5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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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부모님께 자퇴하고 cc받아도 이렇게 하는게 아무리봐도 수시보단 잘갈거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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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적었긴했는데 지금은 뭘 할수가없네

저걸해도 안오르는
사실 글 하나로 실패의 원인을 모두 담을 수는 없죠...추천글 가봅시다 선생님
미리 축하 드려용
ㅠㅠㅠㅠ
ㅠㅠ

사실 질적 공부가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같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다만 저는 여전히 사설실모를
EBS 대비+시험지 운영 연습 대상
이상으로 보진 않습니다
사설의 논리에 길들여질 수 있다고 느껴서...
우리가 텍스트를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 자체면 몰라도
우리는 결국 "수능 국어"를 풀어야 하는 것이 일단은 최종 목적이니까요
사설의 논리에 길들여질 수 있다는 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사설에서 틀린 영역에 한해 기출을 쭉 풀어보라고 글에 적었습니다
텍스트를 단순히 이해하는 것이 수능 국어의 목적이 아니라는 점 역시도 동의합니다
선생님을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출분석도 스스로 안해본 인간실격이라 찔린다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시죠
맞는말입니다 여러분 제가 재수때 6시간씩 국어공부하고 3컷을 받은 이유가 첫줄에 나와요..
지금은 극복하셨나요
이제 극복하려고 다시 도전..!

성공하길 기원합니다:)틀리면 내 잘못이 아니라 실모의 문제이고,
특히 문학은 평가원과 이질적이라고 무시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사설 출제진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들은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문제를 냅니다.
내공만 비교했을 때 그들은 우리보다 수능 국어를 잘 압니다.
진짜 맞는말 본인이 몇개월 혹은 몇년간 기출 분석과 같은 수능 국어를 잘 보기 위해 뭐를 했다 한들 다른 기업체에서 그걸 안 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신기하고 그 사설의 것들이 수능 국어에 도움이 크게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신기함
결국 지문 빠르게 정확히 읽고 그 과정 속에서 이해하고 문제 출제될 것 같은 부분 빡세게 읽고 기출이랑 다르게 읽을 부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