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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을 얇게 썰어넣으면 비슷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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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를 잇올에서 신청하는데 실패해서 저번주 금요일에 모교에 전화로 문의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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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수학 4등급인데 2분컷함. 이게 맞나.. 오답률 80퍼센트치곤 직관적으로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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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이거맞나 6
이건 무슨심보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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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5번에요.. ㄹ과 달리 ㄱ은 인과관계가 불분명하다고 적혀있는데 사회현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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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집을 제대로 풀고 넘어가라고 하는데 x회독하라든가 그럼 이 기준이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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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데 미적분1안하고 바로 미적분2라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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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에 왜를 묻고 그답변에 다시 왜를 묻는것을 반복하면 궁극적으로는 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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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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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끙끙 앓고 있었는데 바로 나음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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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일진이 날 수학으로 조팬다면 난 그 수학을 부셔버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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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허락된 건 3
힘겹기만 한 거친 미래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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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만에 빡세게 하루 했다 질질 짜고.. 그리 해서 대학 가겠나 정신을 더 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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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교과외라고 했지만 실제로 완전 교과외는 아닙니다ㅋㅋ 1.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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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왜봄 7
히토미가 더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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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드래곤 못잡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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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오거라 0
용서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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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기만 해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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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쓰는 선어말어미 았/었, 겠은 중세 때는 없었죠 0
왜냐면 이것들은 중세국어에서 근대국어로 넘어가면서 통사적 구성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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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구분해줘야함 난 전자는 동의하고 후자는 동의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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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 몇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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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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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43443(사탐) 나왔는데 인가경 갈라면 어느정도 나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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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이면 많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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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중요한가? 17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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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수학 2컷 미적 4틀이었고 3모는 미적2틀이었어요 작년에 미적공부를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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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는 형용사 주제에 관형사형 어미로 '-는'을 쓰는데 그래서 '없다'가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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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어려운거같음 날짐승이 인물의 문제상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선지는 뭔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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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웃풋 몇개년치 아웃풋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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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저메추점 4
채택시 5천덕 근데 개까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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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투가 어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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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수학 4
킬러가 몇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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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공부해야하는데 공부할멘탈이아님 하… 계속 내신 드가지도 않는 생윤공부만함 이래도되는거맞나 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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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약사 관련도 좋고, 그 외 질문도 환영입니다!시험공부 하기싫어서 왓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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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배기범 오지훈 커리에서 어느정도 난이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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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을 '국난'이라고 선언한 일본이 자국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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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만 미끄러지는 애는 거의 없는듯 ㄴ통계적으로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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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봄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정기 캠퍼스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 행사 안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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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해도 안오르는
사실 글 하나로 실패의 원인을 모두 담을 수는 없죠...추천글 가봅시다 선생님
미리 축하 드려용
ㅠㅠㅠㅠ
ㅠㅠ

사실 질적 공부가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같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다만 저는 여전히 사설실모를
EBS 대비+시험지 운영 연습 대상
이상으로 보진 않습니다
사설의 논리에 길들여질 수 있다고 느껴서...
우리가 텍스트를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 자체면 몰라도
우리는 결국 "수능 국어"를 풀어야 하는 것이 일단은 최종 목적이니까요
사설의 논리에 길들여질 수 있다는 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사설에서 틀린 영역에 한해 기출을 쭉 풀어보라고 글에 적었습니다
텍스트를 단순히 이해하는 것이 수능 국어의 목적이 아니라는 점 역시도 동의합니다
선생님을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출분석도 스스로 안해본 인간실격이라 찔린다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시죠
맞는말입니다 여러분 제가 재수때 6시간씩 국어공부하고 3컷을 받은 이유가 첫줄에 나와요..
지금은 극복하셨나요
이제 극복하려고 다시 도전..!

성공하길 기원합니다:)틀리면 내 잘못이 아니라 실모의 문제이고,
특히 문학은 평가원과 이질적이라고 무시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사설 출제진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들은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문제를 냅니다.
내공만 비교했을 때 그들은 우리보다 수능 국어를 잘 압니다.
진짜 맞는말 본인이 몇개월 혹은 몇년간 기출 분석과 같은 수능 국어를 잘 보기 위해 뭐를 했다 한들 다른 기업체에서 그걸 안 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신기하고 그 사설의 것들이 수능 국어에 도움이 크게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신기함
결국 지문 빠르게 정확히 읽고 그 과정 속에서 이해하고 문제 출제될 것 같은 부분 빡세게 읽고 기출이랑 다르게 읽을 부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