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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캐릭터 말이에요 더 입체적으로 귀엽게 만들어주면 안 됨요? 오리비 이모티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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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얘기)1학년 내신이 성에 안차도 내신하는게 맞다 0
1. 1학년을 놀면 안됐으며 2. 고등학교 중요하다고 한참을 설파받는 그 1학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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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공통 3틀 미적 3틀 올해 3모 공통 2틀 미적 3틀인데 확통런 메리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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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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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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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뭐 잘못했나? 근데 어차피 폰 안받아서 전화도 못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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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가드특 0
자기가 입밴하지만 자기도 클럽가면 입뺀할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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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기억이 질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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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본검사할때 대충 훑다가 조건에 “정수k”랑 ”존나 근본없어 보이는 부등식“ 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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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0.9999••• = x 라고 두면 10x = 9.9999•••• 10x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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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고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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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원 : 건물에 균열 생김 무악학사 : 층이 높아질수록 벌레들의 날개가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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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스페셜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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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이유도 같이 부탁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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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가 먹은 건 미국산 소고기였고 한우는 통에 따로 담겨있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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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결제란 명목으로 수수료 띄갈려고 좆같이 시스템을 바꿔놓음 돈이라도 제때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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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논증푸세요 6
오랜만에푸니까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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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꾸 짭산거 같아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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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보는 곳은 한 2주정도 시간 있는걸로 아는데 가능할까요? 보통 언제부터 하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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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10퍼 넘기면 나이고려해서 정치권 역대급 거물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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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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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해제할까 16
재밌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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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밥.. 학교급식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숙사 침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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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과금이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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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피시방에서 짜파게티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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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의 허점을 제대로 짚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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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날 한밤중 기숙사 내에 화재경보기가 울렸고, 그걸 듣고 나온 학생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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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처음푸는데 드릴,4의규칙보다 미적분28,29,30번 기출이 더 안풀림... 원래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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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풀때 시험장에서 "흠냐뇨이.... 기울기.... 뭐지다노..."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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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뭐임뇨 1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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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이랑 댓글 122개 논박 주고받는거 보고 논리퍼거 컨셉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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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전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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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가 안전자산이라 인식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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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뭐가 더 바람직한거 같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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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마이너한 장르/노래를 듣는다 하는 사람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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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 평 좋으면 사서 볼 생각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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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피티한테 정치얘기 한번도 안함. 그냥 오늘 처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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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사표여도 어느정도 표 받았는지도 중요하단거임 이재명대 김문수면 둘다 병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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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할라고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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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호요버스야 1
붕스 2주년은 엄청 미뤄주네 원신 4주년은 20뽑 이벤트 하나로 퉁쳤으면서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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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푸는데 100분 걸리는데 다른 컨텐츠를 하고 하는게 더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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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운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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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시켰는데 궁금허네

저걸해도 안오르는
사실 글 하나로 실패의 원인을 모두 담을 수는 없죠...추천글 가봅시다 선생님
미리 축하 드려용
ㅠㅠㅠㅠ
ㅠㅠ

사실 질적 공부가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같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다만 저는 여전히 사설실모를
EBS 대비+시험지 운영 연습 대상
이상으로 보진 않습니다
사설의 논리에 길들여질 수 있다고 느껴서...
우리가 텍스트를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 자체면 몰라도
우리는 결국 "수능 국어"를 풀어야 하는 것이 일단은 최종 목적이니까요
사설의 논리에 길들여질 수 있다는 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사설에서 틀린 영역에 한해 기출을 쭉 풀어보라고 글에 적었습니다
텍스트를 단순히 이해하는 것이 수능 국어의 목적이 아니라는 점 역시도 동의합니다
선생님을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출분석도 스스로 안해본 인간실격이라 찔린다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시죠
맞는말입니다 여러분 제가 재수때 6시간씩 국어공부하고 3컷을 받은 이유가 첫줄에 나와요..
지금은 극복하셨나요
이제 극복하려고 다시 도전..!

성공하길 기원합니다:)틀리면 내 잘못이 아니라 실모의 문제이고,
특히 문학은 평가원과 이질적이라고 무시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사설 출제진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들은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문제를 냅니다.
내공만 비교했을 때 그들은 우리보다 수능 국어를 잘 압니다.
진짜 맞는말 본인이 몇개월 혹은 몇년간 기출 분석과 같은 수능 국어를 잘 보기 위해 뭐를 했다 한들 다른 기업체에서 그걸 안 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신기하고 그 사설의 것들이 수능 국어에 도움이 크게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신기함
결국 지문 빠르게 정확히 읽고 그 과정 속에서 이해하고 문제 출제될 것 같은 부분 빡세게 읽고 기출이랑 다르게 읽을 부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