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다들 재수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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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좌절할 필요 없겟죠? 하 내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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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잘한 기술없이 풀었을때 1등급 나오는것 = 그냥 피지컬이 좋은것 =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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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판별법 11
본인이 에스크를 해봤다 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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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국가권력급 헌터가 되고 싶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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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책에도 있길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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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신분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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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3
어른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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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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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한테 하는 말이에요 공부 좀 안된다고 너무 속상해하지말기 문제좀 안풀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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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ㅈㄴ 있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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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분한태 물티슈 닿라고햇어요.... 드뎌 여자 공포증 극복한거갗은대 칭찬해주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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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래 공부도 모르는걸 해야 느는거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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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민철t 커리 타는 중인데 ebs 문학은 어떤 쌤 강의를 들을지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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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걍 올려주면 안되나 꼭 따로 인강버전을 찍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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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7 출처모름 그냥 제 문제집에 수록되오있는 문제 기출인지 모르겠네요 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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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에 밖에서 오르비 하게됨... 그래서 3월 신청 완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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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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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뚫을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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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다노 2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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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13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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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3덮을 망쳐도 강사탓 ㄱㄴ 귀납, 적분좀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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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기만 노 님아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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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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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02년생 히키코모리였던 사람입니다. 평생 게임 중독으로 게임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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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 버티면 적응하려나 ㅋㅋ 좀비되는거같고 표정이 썩고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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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면 너무 심함 진짜 흉터 바바바박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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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저 못하면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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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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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어떤가요 5
귀엽죠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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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과 밀크티를 대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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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고3 자습시간에 pmp에 쏘우 다운받아서 보던 고어영화 매니아임. 절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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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집공부까지한다면 성적이 어디까지 올라갈까 궁금하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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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고트 추천 7
받습니다 현우진 김기현 이미지 한석원 정병호 배성민 이창무 시대n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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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특 내용 수정 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르비에 글을 남겨보네요 다름이 아니라 세특에 대해 여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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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마우스 이름이 어떻게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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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문학 팔고왔음 성경을 다른사람에게 전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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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짐 5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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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똥 때리나 진심 베이글 먹으려고 3시간 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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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학 3
휴... 생체시계 어떻게든 얼추 맞췄다 내일부터 진짜 고3이네요 그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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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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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
리듬게임하며쉬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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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마녀 <<< 예뻐서 재종 남자애들 공부 안되게 만들어서 마녀다 이런 뜻인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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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집에서 스캐너로 하는 게 아닌 이상 불법이군요 그냥 분철해서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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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함 10
뻘글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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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뻘글쓰고싶다 6
못참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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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쪽팔림 근데 어쩌라고 난 일요일에 7시에 가서 공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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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guys? This is Ryan from Cen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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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시작할지 감도 안잡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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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ㅈㄴ오는데 0
걍 약속 취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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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기들은 무슨 사법고시를 준비하나 아니 ㅅㅂ 책 하나를 30회독을 함? 4공법...
막상 해보면 똥 잘싸지고 잘 살아져요
다시 6모를 보고 9모를 보고 그럴 자신이 없을 거 같은 느낌... 성인이라 놀고 술도 마시고 싶을텐데 넘 비참할거 같아요
자신없으면 안하는거 추천 진짜로
진짜 고3 1년동안 받앗던 스트레스 배로 받을 자신 없는데 이번 수능이 국어빼고 너무 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고, 수능 조지고 많이 꺾였지만 수능 직전까지도 난 연고대아님 안간다고 할 정도로 욕심이 있었어서 너무 고민되긴 해요ㅠㅠㅠ
근데 성적보니까 쌩재수하기엔 아까워요,, 5등급이었으면 열심히 하면 무조건 오르는데 올해처럼 본인이 열심히해도 그만큼 안나올수도 있는 성적이라 하실거면 그래도 걸어두는게 좋을거같아여
이것두 너무너무 고민이 돼요ㅠㅅㅠ 항상 탐구도 1 영어도 1 이었는데 뭔 수능에서 4, 2 떠버린거라... 걸쳐둔다면 건동홍 어케 잘 써봐서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또 안일해진다는 얘기두있고요 ㅠㅠ
재수는 ㄱㅊ
국어1이면 자신감가지고 하셈 ㅎㅇㅌ
이것도 진짜 딜레마인게 이번 국어 백분위99가 운도 따라 준 거라 다시 치면 이정도로 안 나올 거 같다는 두려움도 있어요 ㅋㅋㅠㅠ 에휴 그래도 다른게 말도안되게 망했으니 다시 해봐야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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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는웁니다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다 라고 인지가 되면 한 번 더 해보고 수능에서 나온 성적이 결국 내 성적이였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될 때 수능판에서 나오는 것 같음 ㅋㅋ
그리고 재수도 사람이 히는거고 결국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까지 술 마실려면 1주일에 5,6번도 먹게 되어있으니까 못 놀까봐 걱정은 하지 말고
아무래도 제가 특목고에 다니능데 애들이 다들 수시라 재수비율이 낮아서 걔네 대학생활 보면 너무 비참할거 같다...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드네요.. 수능 전 까지 넘 스트레스 받아서 독서실에서 나와서 집 갈때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항상 울컥했었는데 기어이 이걸 다시 해야되나... 싶고 그래요 말씀하신거처럼 이게 내 실력이구나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니 다시 해야죠 ㅠㅎㅎㅠ
일단 2월까진 술을 마시든 알바를 하든 몸을 만들든 존나 열심히 살아보셈 그다음 다시 11월 수능날의 나와 12월의 성적을 확인했을 때의 나 그리고 1년동안 수능공부했던 나를 되돌아보며 어떻게든 대학을 다니기라도 할까 반수를 할까 군대를 갈까 재수를 할까 고민해봐 지금 1년 ㅈㄴ 비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결국 대학가면 큰 차이 없고 못 논 1년 이자까지 쳐서 더 재밌게 놀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뭐가 됐든 응원함
재수도 하다보면 재밌어요
아 이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전 아직 이해가 안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