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 백분위에 너무 절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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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같이 탐구가 고여버린 표본을 충분히 변별하지 못해서 만점 백분위조차 터져버리고 커트라인이 높게 형성된 경우에는
22,23수능같이 불탐구가 출제되었을 때 보다 동일 백분위일때 손해가 적어요.
즉 22수능에서 탐구 하나 백분위 93,94 나오면... 진짜 의대가기 어려운데
올해수능 같은 경우는 다른 과목으로 비벼서 해볼 만하다는 거죠.. 애초에 97,98이상 받은 사람이 워낙 적으니까
특히 의대권 지원자들은 화학을 정말 많이 하는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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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짜 원서질 잘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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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입시 관련해서 전공의, 의대생 vs 나머지로 흘러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 0
어쩌면 이게 정부가 원했던 갈라치기는 아니었을지..
화1 만백이 97인데 절망 안해도 되나요?
의대 지원자들은 화학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근데 이건 다같이 손해보고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막 생각보다 타격이 엄청 크시지는 않을 거에요
오예
과탐 백분위 97 100인데 의대 정시에서 이러면 메리트 있을까요?
네 엄청나죠..
대신 이건 반영비를 잘 맞는 대학으로 쓰셔야 해요
걍 올해 사탐이랑 통합변표라 물변표 매길거고 걍 탐구 유불리를 싹 죽일수도
ㄷㄱㅈ
영어 1에 과탐 백분위 96 98이면 단국치 많이 유리할까요
올해같이 수능이 쉬울 때는 반영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서 단치같은데는 과탐 잘본 표본들이 많이 들어와서 지원 표본 내에서 유리한 위치까지는 아닐것 같습니다
백분위 93 99 1 96 98이면 단국치 가능할까요? 어디 라인인지 궁금합니다.
단치는 쉽지 않아보이는데... 표본 보다가 안되실거 같으면 지방치로 내리셔야 할듯
지방치 라인인가요?
저도 장담은 못해요..
ㅇㅇ 국어 때메 지방치 라인
영어 2면 백분위 대학 못쓰나요?

23수능시절까진의대권 지원자가 화학을 많이한다가 맞는말이었을지도 몰라도 올해는… 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