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6670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대인재북스에
-
오늘 뭔가 잘 되는 것 같기도 하고
-
시즌 2 시즌3 가격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알려주세요 ㅜㅜ
-
26수능 참전 선언 21
내년이면 졸업이지만 꼭 하고 싶은 일이 생겼습니다.. TEAM화미물화 합류 선언합니다..
-
맨날 헷갈림… 서술자는 글을 쓰는 사람이잖아. 1인칭이면 서술자가 곧 주인공인거고...
-
여기서 저 접선을 구하고싶은데 잘 모르겠어요ㅠㅠ
-
사탐런 준비중인데 사문 살짝 보니까 사문 좀 개념이 추상적인거도 있고(기능론,...
-
자침의 뜻은 남북을 가리키는 나침반의 자석막대라고 하는데, 지구과학에서는 자침을...
-
머선 다음날이 모평?ㅋㅋㅋ
-
앞으로는 새르비에만 출몰할 예정
-
생각할수록 3
왜 철학관련과목 생윤 이런게 인기 많은지 모르겠네요 물론 저는 좋아하지만 사회탐구면...
-
딴과목 투자하느라 국어 많이 투자는 못할거같아요 작수 언매 3틀 3컷이였습니다...
-
반갑습니다 5
-
사탐은 중반까지 개념기출에 시간 많이 쏟고 탄탄히 해놓으면 9모 이후 후반부에 손...
-
심리적인 이유가 크다고 합니다 심장은 정상인데 심리적으로 너무 불안하고 기ㄴ장된다고...
-
서울대 치대 어느정도지 22
언미생1지1 기준 내신cc여도 100 99 2 99 99 이정도면 갈 만 한가요?
-
대한민국 3
-
아오
-
기균 차상위 1
일반 한부모는 대학 미취학시 성인되고 끊겨서 쌩재수시 기균 사용못하는거로 아는데...
-
무족권 뽑븜
-
ㅈㄱㄴ
-
나 화공강이라고
-
2달안에 살인이라도 히는거 아님 이미 결과 나왓는데
-
적당히 분위기 봐가면서 드립치고 해야지 걍 선이 없음 지때문에 싸해지는지도 모르고...
-
6모 연기됐네 5
ㅋㅋ 수험생배려 너무 안하는거 아닌가...
-
못 보고 자는거임?
-
마신건 아닌데 궁금
-
내과가는중 2
심장아 제발 아프지마라
-
칮앗다 6
9
-
걍 로피탈 세번 때리면 끝나는거 아닌가
-
임정환쌤이 1타같긴하던데 윤성훈쌤이 더 실수픽 같은 느낌이던데
-
도와주셈 0
확통 과탐 되는 공대 어디임
-
기차지나간당 1
부지런행
-
국영수사탐1 사탐2 모두 3등급 중반이면 대략 어디쯤 가나요?
-
대선결과를 못보고 자라고?
-
고난도 문학 1
평가원 고난도 문학만 모아져있는 책이 있나요? 나기출이 2017년까지밖에...
-
1.문제를 스스로 못 풀어 강의를 듣고 푸는데 강의를 들으면 이해가 가요. 그런데...
-
미친기분 후에 기출 더 풀어보고 n제 풀어야할까요? 1
이미지쌤 미친기분 시작/심화 둘다풀고나서 기출 한완기로 한번더돌리고나서부터 n제...
-
너무외롭다 1
벚꽃이 너무 예뻐
-
아이디어 7
작년에 아이디어 들엇는데 잘모르겟읆..친절한 누렁이라는데 그것도 잘모르겟음뇨 그래도...
-
고수는 준비안했을때 나오면 내가 큰일날걸 준비한다고 생각함
-
원제목은 "sinx 테일러급수 3차항까지 교과내로 보이고 싶어서" 였다 근데...
-
커피 한잔 먹고 다시 정신차리고 집중모드 ㄱㄱ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요즘...
-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
구름이 흘러가는 너머만 보면 안타까운 맘 달래며 쫓았지 애달픈 첫사랑 언덕 진짜 이...
-
일본가야지 8
연가내고 갈수잇나 다카마쓰가고싶은데
-
뭔가가 잘못됐다 10
염병
그냥 이제는 대학생활 하시죠

내년엔 탐구 쉬울가능성이 높아서 할만할지도재수는 어쩔 수 없이 하신거 같은데 삼수도 실수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거라면 죄송하지만 결과는 비슷할거같아요. 본인 실력만큼 받아온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충분히 고민을 해보시고, 본인이 정말 미련이 남으면 하는거지요.
다만 그저 실수라고 치부하고 이번에도 비슷하게 공부를 한다면, 높은 확률로 비슷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한다면 실수 잡는 쪽으로 공부를 해야하겠죠?
수능때만 유독 실수가 많은 케이스라 감이 안 잡혀요
실수를 잡는 방법이 무엇인지 저는 모릅니다. 그저 역량 자체를 꾸준히 기르고, 매순간에 집중하려 애써보고, 실수를 심각하게 여기고, 나의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치밀하게 파고들어 보는 등의 과정만 알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한다고 해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이번 시험은 실수가 많은 탓이니 다음엔 잘 될거야’ 따위의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수 못고침
실수라 생각하면 절대 발전할 수 없음
실수라고 포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점수를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인정하고 모든걸 뜯어고치고 성실히 공부해도 성공하지 못할 수 있는게 수능인듯 합니다
지구는 2년하고 그점수면 버리시는게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