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연동 시뮬레이션은 완료되었습니다만.. + 프로토 타입 및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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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 연동 시뮬레이션이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혹시 지난해 대비 올해 다군 의치한 정원수 변동 및 입시요강 변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자료 및
다군 의치한에 관한 표본정리 자료 등 최대한의 자료나 자료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제가 또 일일히 찾아다니면 할 수 있습니다만 여러분이 도와 주시면 좀 시간이 아껴집니다..
많은 분들이 연경이 도중에 막힐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있으면 2차추합 구간 약 40여명의 인원중에서 그만 눌러앉아 버려 납니다.
이후에 지속되는 등비수열 무한급수적 추합에 큰 방해요인이 되어 막아버립니다.
즉 이 구간에 서강경, 성글경 등이 적어야 합니다.
제 결론은 적은데 무시할 수는 없다 였습니다.
이 구간 이하로 내려가면, 등비수열 무한급수식의 추합이 '얇고 길게' 전찬 끝나는 날까지 펼쳐질 확률이 큽니다.
지난해 연고대 주요 10개 모집단위 추합수 [550] 에서 소폭 감산시킨 500~530여명 정도의 올해 총추합수 대비
연경 최대 배당 인원은 250+@라고 생각 합니다 [@범위는 대문자이며 큽니다. 300번대 넘어가도 서울대 합격자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대 합격 확률과 연경 합격 확률은 어느정도 독립사건적 면모를 지닙니다. 따라서 이 추합수는 죽는 추합수가 됩니다. 고경 등 다른 모집단위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거죠. 그러나 250번 내외의 추합은 고경추합수와 거의 별도입니다. 큰 상관관계 없습니다. 대부분의 추합배당은 연경+고경을 합쳐 min300~max370에 가까울 수 있으며 나머지 중 100~130이 정경+연경제, 그리고 연자,고자,연정외,연행정에서 총 min20~max40+@명, 고인문 고어문에서 총 min30~max50+@명 정도입니다. 고인문 고어문 등은 서울대 추합보다 다군추합률 및 교대합격률 등에 의한 의존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이 최대 배당 인원이 모두 추합될 확률과
중간에 막혀 버릴 확률이 있는데
막히는 위험이 가장 큰 구간이 2차추합 구간이며
2차추합구간에서 막힐 확률은 30%로 '녹록치 않은만큼 많은' 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 다음으로 위험이 큰 구간은 3,4차추합구간 > 1차추합구간 > 최초합구간 순 입니다. 각각 25%/15%/10%이하
예상치를 더욱 더 보정하기 위해서 다군 의치한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협조해 주실 수 있는 분들 계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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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전에 제가 예측했던 글의 오류가 있었던 것을 알게 되어 삭제했습니다.
다시 계산해보니 저 역시도 160번 대가 나오더라구요.
왠지 실제로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아침부터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아무쪼록 한 명이라도 더 많은 학생이 진학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참 막히는 것은 글경영의 최초합이 대기 110번 대 정도로 보이는 걸로 봐서
110번 대까지 글경영이 30명, 서강경이 그 보다 적은 수로 있다고 생각되는데요(YONSEI SNU님 표본참고).
그 인원이 다 잔류한다고 생각하더라도 그 번호에서 막힐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집니다.
제 계산으로는 200등(대기100번)까지 분들 중에 서울대 합격률이 70% 이상만 되면
어느정도까지는 쫙쫙 빠져줄 수 있습니다. 80%정도만 되도 엄청 많이 빠질 듯 합니다.
예 맞습니다. 그리고 그 글경 비율은 110번까지의 대기번호 중에 낮은 쪽에 집중 분포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막힐 확률이 30% 정도로 계산이 나온 것 입니다.
이 때 연경이 막힌다면 롯데자이언츠님의 단순추합률계산에 의한 추합인원수를 참고하시고 거기서 +@를 하시면 됩니다.
확률 낮으나 언급은 해드려야 할 듯 싶습니다..
참고로
만약.... 만약에 정말로 재수없게 2차추합라인에서 막혀 작년 만큼의 회전율만을 보여주게 된다면....... 연경은 97번에서 짤리는 유혈사태가 발생할것입니다.
작년만큼의 회전율이라고 하면 오히려 더 높습니다.
전체정원 + 1차추합 등수까지가 작년의 1차추합비율로 계산해야하는데..
아마 계산하실 때 그냥 단순히 1차추합 얼마 2차추합 얼마 3차추합 얼마... 이렇게 계산하셨을 거에요
다시 계산해보세요. 저도 그 오류때문에 예전에 올렸었던 글을 삭제한 것입니다.
페로즈님 일전에 연경제 안정 유력 가시 희망권 수치 제시한 것도
이런 시뮬레이션 결과에 기인한 것인가요??
궁금하네요 ㅠㅠ 요즘 잠이 안 와서 ㅠㅠ
예 그러나 그 때의 추합예상치는 이 정도까지 일일히 세는 시뮬레이션을 하지않았습니다.
고경 연경제 고정경 연정외 순서대로 처리할 생각입니다. 1,2일만 더 기다려 주세요..
죄송하지만 이게 가-나 연동 시뮬레이션이닌까 가-다 연동 까지 한다면
즉, 가-나-다군 모두 계산 하게 된다면 추합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겁니까?
더 줄어들 가능성과 더 늘어날 가능성 모두 있습니다
제가 다군에 대해 완벽히 세지 못하고 현재 시뮬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다군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입장으로 돌렸습니다 [단순 정원수 변동 대비 뺄셈]
그러나 올해 연경2차는 다군과 상관 없습니다. 3,4차도 다군과 거의 크게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서울대, 즉 나군과 더 상관이 있습니다]
물론 원치로 대표되는 일부 다군 최선호모집단위는 제외합니다. 여기는 연경 1차 정도와 큰 상관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집단위들은 서울대에게도 이론적으로 한자리수의 추합을 내줄 수 있는 최유력모집단위입니다. 가<나=<다일 수 있는 구간입니다 [선호도]
다군과 상관 있는 구간들은 이제 다군의 주 추합유도모집단위들 [상지한으로 대표되는 한의대가 가장 큽니다] 과 성적대비가 비슷한 곳들입니다
작년의 2차추합 즉 올해의 4~5차추합정도에 해당하는 구간들부터 이제 다군이 결정하나 여기서도 서울대가 전멸되지 않습니다.
서울대와 다군이 함께 결정합니다. 밑으로 갈수록 다군 의 비율이 커집니다...
자료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굉장히 신경써서 만드신듯...
다군 의치한에 대한 자료는 아직 각각 포털에서 만들고 계신분들이 계신데
아직 그렇게 많이 모이질 않아 그다지 참고할만한 상황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인문계 교차지원으로 많이 쓰는 다군의 상지대, 원광대는 해당학교 홈페이지에 추가합격현황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그렇더라구요..ㅜㅜ... 그 쪽 자료가 있어야 보정을 하는데.... 곧 서울대가 발표할 테니 기다려 봐야지요 (;;)
나군에 동의대, 동신대, 경희대 (한의예과), 을지대, 순천향대 (의예과)
다군에 순천향대 (의예과)
추가하시면 될 듯~
의치한 인원에 대한 자료는
저의 계산기 파일을 이용하시어
[주요대학 05~11인원] 시트탭에서 보시면 됩니다
고경 것도 새로 올려주신다는 거죠
네
무어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차추합이 80까지만 올라가면 밑으로
훨신 잘 돌아갈 것 같은데...
1차추합이 아주 많이 빠지길 기원합니다.
예 아무래도 한 고비 한 고비 넘기는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높은 산이 2차추합권에서의 잔류비율입니다. 이 곳을 무사히 넘겨 많은 대기자가 합격하실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dd..다군 의치한으로 빠지는건 뭐 10명 될까말까겠죠..ㅋㅋ 그것도 끝자락분들한테는 중요하겠지만 십단위로 계산하는데는 불필요할듯.
물론 가장 많은 '나가다' 족과 그 다음인 '다가나-가나' 족[고득점 비서울대....]을 생각하면 그렇습니다만..
'나다가' 족에 의해 그 파워는 10명보다는 쎕니다... 십단위에 약간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연경 정도 되면 나다가족의 비율이 적지만.. 고인문이나 고어문 정도 되면 나다가족의 숫자도 꽤 되어서요..
참고로 이들은 추합 분산도가 가장 높기에 추정이 가장 어렵습니다[어디로 딱히 빠지는게 정해져 있지 아니함]
안녕하세요..로페즈님..전 고경발표 바로전에 486.095(내신-0.03)로 고경의 추합여부를 여쭤봤던 아이의 엄마예요.너무나 아깝게 0.02점 차이로 예비 3번을 받았습니다.로페즈님이 최초합 30%와 1차추합 70%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정확하셨던 것 같아요.수험생 부모로써 우수한 연경 아이들이 저렇게 고민하는것을 보니 참 마음이 아파옵니다.부디 300번 아니 400번까지 추합이 팡팡 돌아줘었으면 하네요.이렇게 도와주시려고 애쓰시는 로페즈님의 수고가 헛되이지 않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늘 건강하시구요..50을 바라보는 아줌마지만 제 기억속에 로페즈님같은 이런 분이 계시다는 걸 참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아요..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 자제분의 합격을 축하 드려요
분석 감사합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이과는 안해주시나요???.,,,,,,,,,,,,,,,,
자연계 추합에 대해서도 우선 인문계를 분석 완료한뒤 언급 해드리겠습니다. 주로 연대 공대7과와 고대 화공/전전 그리고 생명 이과대위주로 언급을 할것같습니다. 이번 자연계자료는 다행히 공대7과기준으로 하였을때 최초합 끝 구간에서 약간 여유로와져 예상보다 살짝 낮아진 건도공 제외하고 다 예상범위와 일치했습니다. 건도공은 예상 적정범위[333] 보다 해당 범위가 2점 정도 낮게 잡힌 듯 싶습니다. 비록 화공이 약간 컷이 높게 잡혔으나 [대기 60번대후반을 받을 것이라 예상하여 적정구간화했던 336.5 구간이 80번대초반] 자연계는 소폭 대비한 추합변동률도 어느정도 비례를 갖추는 편일 듯 싶습니다. 덕분에 추합예상도 어느정도 편해졌습니다.....
100~130이 정경+연경제
이글이 마음에 걸리네요.
고대 정경과 연대 경제는 어떤 비율로 추합인원을 나눠가지게 될까요?
정경이; 예년 대비하여 소폭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고정경 : 연경제
6 : 4 정도라고 볼 수 있나요?
그것은 시뮬을 다 돌려봐야 어느정도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지금 만족할 만한 답변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ㅠㅠ
저야말로 자꾸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분석에 전념하셔서 칼같이 정확한 결과 뽑아내시길 바랍니다.
대박... 감사합니다 고경도 정확한예측부탁드려요!!
수고 많으십니다.
옆에 기술하신 %는 무엇을 의미하시는 지요? 개략 가늠합니다만, 명확히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종추합확률 입니다.
고 정경 무지 기다려 지는데요.....감사합니다.
페로즈님 연정외도 꼭 부탁드려요 ㅜ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연경제+고정경 해서 100~130인건가요..
아 망했네.. 보통 고정경에서 70~80 빠지는거 고려하면..
정경 76번이 479.54라는데... 정경 70명 안빠질거같은데요..ㅋ
178명 최초합과 대기 60번까지의 점수는 높고
그 이하는 털린 듯 싶습니다.
YONSEI SNU 님의 자료를 보면, 합격자 포함 대기번호 100번까지
60% 서울대및의치한, 40% 잔류(한자불응시로 예측)로 나타납니다.
단순계산으로 207명중 124명은 빠질 가능성이 있고,
82명은 그냥 잔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 가 싶습니다.
정원 107명에서 대기번호 100번까지 중 82명이 주저 앉겠다는
상황이기에 결국 추합은 저 124명이 다 서울대(의치한포함) 합격해서
빠진다고 가정해도 100번 이하에 돌아줄 추합은 25명이고,
거기서 또 40%가 주저 앉는 상황(200번까지도 약60%만 서울대지원자)이기에
추합은 최대로 했을 때(서울대 지원자 100% 합격), 82+25+15+9+5+3+2+1=142는
249번까지이고,
합격율 80%로 잡으면, 107+0가 되어 217번
합격율 70%로 잡으면, 95+0이 되어 202번
합격율 60%로 잡으면, 83+0이 되어 190번
이렇게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300은 보이지도 않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수고하셧습니다 ..!!
저 대기 129인데요ㅜㅜ
그럼 될 확률 70%로 봐야하나요
50%로 봐야하나요??
최대 위험군에서만 많이 빠져준다면 210번은 전화 받을 수는 있겠죠?ㅠㅠ
정말 가만히 있어도 눈물나네요.. 희망은 가지되 기대는 안하는게 좋겠죠?
고대 정경 대기57번 인데 합격 가능할까요?? 정경+연경제가 100~130 명이면 어느정도는 가능할거 같기도한데....
합격 가능성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와 이런거 이과도 있으면 좋겟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