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레스크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17510
주인공이 정병이 아니라
주인공이 악인인 거였구나
난 왜 이렇게 알고 있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게유일한기억이에요
-
현재 가군(14명 소수과 5칸) 나군 (39명 중형과 5칸) 정도인데 다군에 뭘...
-
순서대로 가나다인데… 미칠 것 같음ㅠㅠ
-
성균관 제출서류 1
정시에서 옆에 제출서류 목록눌러보니깐 입학원서랑 주민등록표초본이 제출서류 목록표에...
-
이과에서 넘어와서 배경지식은 없음요..
-
무조건 알아보고 1인1실인곳 써야하지? 2인 1실은 절대 안되지? 또 고려해야하는거있냐
-
이게 말이되냐!!!
-
딱히 적성을 모르겠는데 16
공대가는게 나음 상경가는게 나음? 경희대 공대 vs 경희대 상경 고민되는게 전자는...
-
추가적으로 궁금한거 생겼으면 어떡하나요
-
인천은 무역,도시행정 외글은 자전,글스산,gbt 생각중입니다.. 입결 보니까 외글이...
-
736 가자 0
결국 이렇게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더 해서 그런지 결국에는 보수적이게 쓰네
피카 피카

츄피키캐스트요?
정병의 서
닉 무슨 뜻임?
한 바리 밥과 산나물로 족히 목숨을 이으고 ‘일상(一床)의 서(書)’가 있으니 이로써 살아 있는 복이 족하지 않은가. 시를 읊을 동쪽 두던이 있고 발을 씻을 맑은 물이 있으니 어지러운 세상에 허물할 이가 누군가. 어째 세상이 괴롭다 하느뇨. 이는 구태여 복을 찾으려 함이니, 슬프다, 복을 찾는 사람이여. 행복이란 찾을수록 멀어 가는 것이 아닌가.
..조지훈 - [멋 설]의 일부에서 따 왔어요
와 생각도 깊고 ㄹㅇ 고트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