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재수해도 안오르는거 ㄹㅇ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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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에서 썩고 독재에서 뺑이돌려서
성적
그대러라는게
걍 지가 열심히안한거아닌가
이해가 안갔는데
내가 올해 해보니까 그대로네
실력은 올랐는데 등급이같음
심지어 난 수시러라 원래 수능 공부안했었던 점수인데…
영어 탐구만 좀 오르고 나머지 똑같음
정법 42 진짜3이면 작년에 아예 기출도 안풍었을때도 3이엿ㄴ느데 하 진짜 구라치비마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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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의대 떨어지고 공대 하나 붙었는데 아예 등록도 안하고 의대 증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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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생인데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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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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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100 2 50 47 화작 미적 영어 생1 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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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재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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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점수에는 순수노력 외에 차지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은거 맞습니다 0
운도 물론 있고 또 경험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뭐 경험을 쌓아가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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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예상하는 등급컷에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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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과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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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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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도 등차수열인줄 알고 뻘짓하다가 시간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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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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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사탐이고 문과계열 아무데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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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수능 등급이 3등급 뜰 것 같습니다.. 내년 수능을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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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실수가 너무 아쉬운데 어디가 될까요? 문이과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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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29는 되게 쉬웠던 것 같은데 |a|=10 a=10/3 차이 3배니까 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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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또 긴장도도 있고 듣기도 억까당할거 꽤있던거같고 순삽 난이도가 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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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원과목 하지말고 사탐이나 투과목 하라는데 가장 괜찮은 투과목...
수능은 노력의 산물 개소리라는거 절절하게 느낌
솔까 저는 어제 현장에서 풀면서
아니 그니까
이게… 외우고 말고 책 오래보고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머리가 존나좋고 순간판단력 계산능력 등등 다 갖춰야지만 되는거같아요 그리고 운도 너무 크게 작용하고……
공무원 시험 같은 무지성 암기 시험이면 모를까 이 수능이라는 제도는...
시간 많이 들여도 안오르는 ㅠㅠ 그리고 오른다쳐도 수능 그 당일에 평소의 1퍼라도 엇나가면 와르르르르르
저도 복학해야되는데 그냥 군대 먼저 해결하려고요
저도 현역때랑 재수때랑 달라진게 없음..
저 같이 반수했던 친구들도 거의 다 돌아가네요… ㅠ 걔네 다 엄청 똑똑한데 이거 말안됨 걍
6모때 커하찍고 나락감…
진짜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