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쌍지 치신 분들 계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48494
N수 하면서 몇 년 동안 생윤, 사문 둘 다 1등급을 맞아본 적이 없어서 내년을 마지막으로 쌍지로 끝맺음을 하려고 하는데 지엽이나 난이도, 타임어택면에서 어떤가요 쌩노베이면 2-3등급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폰으로못하나 갑자기너무하고싶음
-
하 사문만좀만더잘봤으면…..ㅅㅂ 2만됐어도…ㅅㅂ 요즘폼좋았는데 ㅆㅂ..
-
풀이가 해설이랑 다르긴 한데 머 맞겟지....
-
공익하면서 했어요..
-
스카이 어디까지 가능할까???
-
미적28찍맞해서 기분좋았는데 영어채점하고 기분 팍식네요.. 원래 2,3 진동하는데...
-
기억에 남는건 4교시 "IMF"
-
물리 1컷 9
전 이 컷 보고 수능에 대한 희망을 접었습니다 진지하게 이 난이도에 이 컷이 나올...
-
국어 언매 가채점 못해서 확정3은 맞음 수학 미적88 영어4 정법47 사문47 인데...
-
이번 수능 ㅈ망해서 재수할생각인데 농어촌이 되거든요 그래서 농어촌 우주상향 박아도...
-
서강대 반영비 11 15 6이던데
-
언매 81 미적 88 영어2 생명50 지구47 입니다…
쌍지는 아니고 한지러인데 현역 생윤에서 6평부터 한지로 바꿨고 재수해서 4->2까지 올렸어요.
세지는 안했지만 주변사람들 말 들어보면
일단 쌍지 둘다 타임어택은 없어요. 저는 재수하면서 한지가 1~2 요동쳤었는데, 대부분 시험이 10분씩 남았었습니다. 공부 완벽하게하면 시간은 많이 남고 보통 지리과목은 검토나 실수에서 갈리는 것 같아요. 개념자체는 한지가 어렵고 세지가 쉬워서 (어렵다기보단 지엽적이고 꼼꼼한 암기 필요) 요즘 시험 추세는 한지가 비교적 쉽고 세지가 어렵게 나오는 것 같아요
특히나 요즘은 지엽적인 문제보단 교과서적인 개념을 파고드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시험지 앞장에서 의문사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쌍지가 올해 탐구들 꼬라지보니 꿀통임
본인 23 세지50 24 쌍지5050 25쌍지5050임
막말로 사문도 못할거같아서 런쳤는데 이정도임
한지 세지 둘다 15분정도 남은듯 기후문제말곤 시간걸리는게없음
세지 12번 어케맞추셨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