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싶어진짱 [579707] · MS 2015 · 쪽지

2015-12-03 09:07:42
조회수 609

ㅠ저처럼 중위권분들 잘치셧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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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데 3 4 6 7 9 10 계속오르다가
수능때 그냥 씹하래했네여..
9월 국수영지학화학
43533 (3등급끄트머리) 여서 영어이비에스 하루3시간하고
수능때 74656 떳어여..진짜 고1때 공부안할때 받던점수네여.. 그때도국어7뜬적은없엇거든여..

그냥 서로이야기나해보고 싶어여

재수할건지 반수할건지 앞으로계획 같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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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각 · 592739 · 15/12/03 09:14 · MS 2015

    재수보다는 기술배우는게 나을듯?

  • 잘하고싶어진짱 · 579707 · 15/12/03 09:19 · MS 2015

    님은 배우세여

  • 방수멘탈 · 619071 · 15/12/03 09:51 · MS 2015

    너무해..

  • LmNEcBYhrza583 · 602688 · 15/12/03 09:21 · MS 2015

    힘내세요 님 탓이 아니에요 뜻이 있으시다면 밀고 나가세요 홧팅

  • young418 · 611276 · 15/12/03 11:55 · MS 2015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ㅠㅠ
    저는 문과고 쭉 성적이 오른건 아니었어요.. 국수영322 못치면 432 탐구는 못하면 3 ,평소 2 정도
    1학년 때부터 정말 졸지도 않고 농땡이 안치고 쉬는시간 점심시간 자습시간 주말내내 안흐트러지고 달렷는데 64445 떳어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결과 있다길래 최선을 다해왔건만.. 어떻게 이런 씹하락이 가능한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친구들 다 논술 파이널 이런거 듣고 하는데,,전 보러가지도 못햇지요 (논술도 참 열심히 했었는데 ㅠ)
    항상 2등급이 못해도 2 개씩은 있었는데..ㅠ 전부 폭망했네요 진짜 전부...ㅠㅠ 글구 문과 국어 6 이면 끝난거죠 ㅠ 다시 공부할 힘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갈 대학이 없기에 강제 재수입니다.

    저는 다음주에 2 주정도 여행을 가서,, 지금은 다 잊고 느긋하게 잉여생활하구 있구요,, 갔다와서 어디가 잘못된 것이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