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아서 미래가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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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거나 좋은학교 못가는건 어떻게든 버티고 이겨낼수 있을 것 같은데 남자인데 키작아서 걱정되네요... 전적대에서도 키때문에 피해본건 하나도 없고 무난하게 잘 다녔긴했는데 말이죠...
경제적으로는 어느정도 풍족한 환경이고 가족도 화목한 편이고 다른건 다 괜찮은데 키작은게 문제네요...
그냥 고졸에 가난해지고 빚더미에 시골 달동네에 살아도 좋으니 키크거나 잘생겨지면 소원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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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래도 괜찮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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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한실모로 연계빨받고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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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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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있다면 독학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실 인강 안 들어 봐서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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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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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스포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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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가면 현강도 종강인데 왤케 슬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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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 재밋네요 0
뭔가 재밌는문제가 많은듯뇨 짜치는 문제가 좀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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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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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끝끝 2
내일은 오늘 배운 내용 복습하고 문제 풀고 할 거 하기 여가시간이 없는 수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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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 좋기 때문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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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없음) 카톡하다 잠들고 싶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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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없어서 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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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몇등급정도 될까 탐구는 런쳐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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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 동안 한 번에 하려니 벅차네요.. 특히 수학, 과학 공부를 안 한 게 큰 듯여
키작남으로서 같이 힘내요
수술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돈만 많다면.. .
다리 장애 생길수 있대요 그거...
키 작은거 서럽긴한데 님이 말한 상황들에 막상 실제로 처해있으면 그런 생각 안들걸요?
아뇨.. 진짜 단칸방에 월세살이라도 키크거나 잘생겨보고 싶음.... 찢어지게 가난해도 외모가 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네요 ㅠ
제 남사친중 169에 못생긴애가 연애 젤 많이함 ㄹㅇ 왠진 모르겠지만 근데 걘 디게 자존감 넘치고 파워E성향임 근데 자존감 낮은 남자는 솔직히 인기 없음
자기가 키작다는거 의식하지 않고 사는게 좋은거겠죠..?
당연하죠 어차피 못 바꾸는데요. 잘 맞는 헤어나 코디법 좀 익히셈 님 키 몇인지는 모르겠는데 168까진 꽤 흔해서... 아무런 생각도 안 들어요 그런데 이제 키 작다고 신경쓰는 거 티내면 다른 사람도 뭐야 키 작네하고 의식하는거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