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국어 한참 안된다고 한탄할때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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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아예 읽는거조차 무서웠던 증상
재발한거같은데 ㅅㅂ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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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허수 0
부분분수로 잘못보고 헤맴 ㄷ 이렇게 쉬운문제를...역시 허수련 답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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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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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정시지원도 어려워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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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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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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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실모에서 미지수 깡으로 두개 잡는 도형문제 내면 10
회사 찾아가서 똥갈기고 옵니다 조심하십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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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높1에 수학4 기괴한표본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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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와서 출석하고 조퇴하거나 병결로 처리하는 등의 아무 사유로 불이익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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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탐이 존나 급해서 급한 불 끄느라 걍 안함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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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복기 어떤식으루 하시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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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부자 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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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2,3,4점짜리 빠르게 풀고 남은 시간동안 4점 문제 다 투자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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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이후 강의 처음듣고 다 읽고 푸는거 연습해서 그해 수능때 표점101점 받음! (백분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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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수험판에 다시 들어오지 않았만큼 행복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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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가 다음티어 이감 <== 가격은 비싼데 종이 재질 j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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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힘내

진짜어떡하나요무서워도 읽기
아니걍글자체가안읽힘..
힘내
글을 못 읽겠는 것이 일종의 강박화 되신 것 같아서 다음 두 가지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비슷했는데 다음과 같이 한 이후로는 많이 나아졌어요.
1) 머리에 안들어가도 계속 글 붙잡고 이해하려 하기
2) 강박증 약 진단받고 복용하기
강박증약을 지금이라도 먹는게 도움이 될까요..?
네. 저 옛날에 인생조퇴님 처음 알았을 때 그때도 고민상담해달라고 하셔서 쪽지했을 때도 정확히 비슷한 증세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스로 해결 못하면 약의 힘을 빌려서라도 도움 받으세요. 저는 수능 당일 아침에 강박증 약 먹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생각합니다. 가서 처방받아서 먹어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내일 병원 가볼게요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