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쩌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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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를 바라는거는
주제넘은 바램이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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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마저 재능이고 노력해서 얻은 학벌은 무쓸모에 존잘존예 금수저로 태어나야 인생 쉬워지는게 맞으면 4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살거임? 전부터 느끼는건데 자신의 의지력과 용기가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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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그릴 땐 무지성으로 찍찍 긋는게 아니라 기준점과 무조건 지나야 하는 지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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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인데 아직도 대학은 술먹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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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릿의 정체는 2
4시에 당 떨어지는 건 과학인가 이제 초콜릿을 까보겠오 쓱싹- ㄷㄱㄷㄱ 정답은 랏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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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여고생장임 잘먹는편 고기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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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내인생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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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노력을 폄하하먼서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고 뿌듯해하는 인간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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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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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재미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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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1-14 4
얘네 연습하려면 뭐풀어야하나요? 고 2 때는 킬러빼고 다맞췄는데 고3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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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복귀 6
반갑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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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와꾸 >> 학벌인걸 결혼적령기 놈년들한테 다 퍼져버렸고 둘째로 저출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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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존나게 안 올려서 공부 안하는 나같은 사람들이 자기위로하기 좋음 저 대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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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 아싸는 아닌거같음 반대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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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아나토미 8
뭔대 강의가 3개밖에없음? 이제 막 개강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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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 금액의 수 일반화 해봤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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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1학년은 기본기 점검 및 고학점 폭격, 2학년부터 이론 전공 공부 주구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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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out되고 나서 다시 나와서 뒤통수칠 수 있을거라 생각하긴 하는데 이미 킬러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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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남 내가 계산 안하려고 기하하는데 딸깍 풀이 대령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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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비문학 고를 수 있다면 헤겔급 난이도 vs 검찰 공소장 3
비문학에 헤겔급 난이도 지문과 검찰 공소장 중 1개가 나온다면 어떤게 나오는게 더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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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사회・문화 Headmaster N제 배포 10
안녕하세요? Headmaster입니다. 2026 사회・문화 Head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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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 무료하다 11
뭘 해야하는지도 모른채로 살아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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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연계 1
9월가서 해도 안늦나요? 기출에 집중하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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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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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뱃지를 제작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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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15번 2
계속 헷갈리는데, g(-x)는 gx를 y축대칭한 함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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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시경라인 전전다니는데 올해 8월입대하고 27수능 목표로 군수 ㄱㄴ? 8월입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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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숭훌로 살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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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라서 그럴 지 모르겠지만 강사인 저도 풀 때마다 이게 맞나 싶기도 한데 다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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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을 맞는 모의고사에서도 난도가 느껴지시나요??? 아 다른학생들한테 요번시험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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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3
3시반 수업인줄알았는데 3시수업이었음 18분 늦어서 지각받을거 결석받음 하
그래도언젠가는
행복해질수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너무억울하잖요
억울한데뭐어쩌겠음
내가해도되는게없는데
그냥자살하는게제일덜억울할듯
해도되는게없어도
언젠가는될수있겠죠
저는그냥그렇게믿고살래요
계속발버둥치다보면언젠가
단한번이라도행복해질수있다고
이제발버둥칠힘도없음
조용히죽음을맞이하는게
그러지말아요...
많이 우울하고 힘든 상황일 거 같아요. 그래도 분명 상황은 나아질 수 있고, 나아질 것이라는 점을 알아주시길 바라요. 분명 글쓴이 분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109에 전화하거나 문자를 해서 도움을 받아보세요. 상담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본인이 어떤 상황이 처해있는지 얘기한다는 것에 우선 초점을 맞춰보아요. 글쓴이분은 분명히 소중하고 행복할 가치가 있는 존재예요.
분명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아주세요. 글쓴이님은 행복할 가치가 있고,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 존재임을 알아주세요.
109에 전화나 문자를 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많이 힘들고 무가치하게 느껴지시는 것 같지만, 글쓴이님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아주세요. 일은 앞으로 분명 좋아질 것이예요. 도움을 청해보아도 괜찮아요.
지금은 절망 속에 빠져 계시더라도, 당신을 놀라운 길로 인도하시기를 바라는 하나님이 계세요. 왜 이런 상황과 감정에 빠지게 되었는지 속상하겠지만, 우리의 모든 허물에 대한 대가를 치루어주신 예수님,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아들이 계세요. 글쓴이님은 사랑을 받을 수 있으신 분이에요. 지금은 모두 무의미하게 느껴지시겠지만, 글쓴이님을 생각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존재가 분명히 존재함을 알아주세요. 일은 분명히 나아질 것이에요.
109에 전화나 문자를 해서 이야기를 꼭 나눠보시기를 바라고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꼭 받아보시기를 바라요.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도움이 안 된다면, 다른 병원으로 옮겨보세요. 글쓴이님은 분명 행복해질 가치가 있고, 행복해질 수 있는 존재임을 알아주세요. 많이 힘들게 느껴지시겠지만 도움을 청해도 괜찮음을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