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국어 한참 안된다고 한탄할때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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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아예 읽는거조차 무서웠던 증상
재발한거같은데 ㅅㅂ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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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장에서 푼다는 가능세계가 전혀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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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푼 실모에서 실수를 적게 해서 감사합니다 탐구를 한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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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4면 동국대 인문 대충 이런 느낌 근데 둘다 아슬아슬하긴 함 극단적인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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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빙수 먹고 싶은데 먹을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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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전화해봐야되는데 시간이 없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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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하지 4
일찍 자는게 맞을까 자기엔 공부가 부족해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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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목욜에 시드 넣는다 … 물라기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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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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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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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 0
수능 문제 수정은 언제부터 불가능한거야? 11덮이 만약 대놓고 적중했더라도 문제 못바꾸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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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은 도저히 이해가안됨 해설이 불친절해서 그런가 아님 걍 문제가 나랑 안맞아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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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5일 남은 시점, 수학 기출을 프린트해서 다시 풀어본다면 어디까지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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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덕이 천리고 사단은 그저 감정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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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어를 꽤 괜찮은 정도로 하는 평범한 고2 학생입니다. 어릴 때 책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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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입니다. 수1,수2,확통 교재값만 해서 얼마나오나요? 이미 현우진 풀커리 타신...
힘내

진짜어떡하나요무서워도 읽기
아니걍글자체가안읽힘..
힘내
글을 못 읽겠는 것이 일종의 강박화 되신 것 같아서 다음 두 가지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비슷했는데 다음과 같이 한 이후로는 많이 나아졌어요.
1) 머리에 안들어가도 계속 글 붙잡고 이해하려 하기
2) 강박증 약 진단받고 복용하기
강박증약을 지금이라도 먹는게 도움이 될까요..?
네. 저 옛날에 인생조퇴님 처음 알았을 때 그때도 고민상담해달라고 하셔서 쪽지했을 때도 정확히 비슷한 증세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스로 해결 못하면 약의 힘을 빌려서라도 도움 받으세요. 저는 수능 당일 아침에 강박증 약 먹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생각합니다. 가서 처방받아서 먹어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내일 병원 가볼게요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