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사문 임정환 하트 정말 추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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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문 실모 한 30개 풀었고 보통 40점 초중반을 진동하는데..(가끔 30점대로 떨어질 때도 있고)
오늘 하트 4회를 풀었는데 29점..개털림
내가 못봤으니 평가원스럽지 않다는 드립 치는걸로 보일 수 있겠으나 그래도 내 의견을 말하겠음
하트는 그냥 "어려운 모고=좋은 모고"라는 수험생들의 인식에 의해 탄생한 괴물임. 실전 대비에 도움 되지 않음. 그냥 틀리라고 그리고 시간 오래 걸리라고 만든 문제들 때려박음
퍼즐 문제가 제일 문제인데 평가원은 시험지 형식, 더 나아가봤자 카드 형식 딱 거기까지인데 하트는 그냥 듣도 보도 못한 게임을 가져옴 (사실 이건 손고운 모고에서도 가끔 나타나는 현상)
개인적으로 가장 퀄리티가 좋은건 더프와 사만다라고 생각. 윤성훈 적중예감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좋지만 아주 가끔 이상한 개념 문제 내는거 말고는 괜찮음. 그리고 다음 순위인 서바이벌, 브릿지 딱 요 정도까지가 괜찮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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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구린 실모 머머잇어요?
일단 임정환은 레전드라는것만 알고 있어요
임정환 리트는 어떤가요?
하나 풀어봤는데 하트보단 나은듯해요
강게이는 어케 생각하심? 안 풀어보긴 함
나도 아직 안 풀었는데 난이도 헬이라고 함. 물론 평가원스러우면서
강케이 어려운데 조아요
하트는 실모라기보단 자기 부족한부분 채우는 커리라고 오티에서 말씀하시는데.. 일부러 시간 매우 빡빡하게 만들었고 점수 신경쓰지말고 부족한부분 채우고 점수신경쓰는건 리트부터라고,,
그러면 굳이 실모를 풀 이유가 없음. 그냥 n제를 풀지.
더프 ㄹㅇ퀄좋음
애초에 하트는 그런건데
그러면 난이도를 좀 30분 안에 풀 수 있게 만들어줘야지 시간은 시간대로 체크하고 문제를 괴랄하게 내서 점수 10창내놓고 점수 신경쓰지마 부족한 부분채워~ 이게 맞나? 이런거 보면 적중예감이 개 GOAT임. 본인은 작수 사문 백분위 98 올해 평가원 6 9평 둘 다 만점임
굿굿
진심 하트 풀다가 이건 도저히 아니다 생각해서 바로 유기했는데.. 개추 드립니다..
개념 다 맞고 도표 2개 버리면 29점은 안 나오는데.. 그럼 개념도 수두룩 틀리신거네요 문제가 괴랄해서 개념을 틀린다.? 실전성 떨어지는 건 팩트인데 개념 채우시는게 맞을 듯
하트는 쓰레기가 맞다
-9평 50
굿굿
애초에 모의고사가 아니라 n제 느낌으로 낸거라고 오티에 잇음 폰트도 그래서 다르게 돼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