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44348
인터넷이나 유튜브 보고 철학적인 사고 깊게 하지 마세요
대학와서 그냥 교양으로 교수님 같은 전문적인 사람에게 수업 들어요
진짜로 시간 아까운 짓 했다는걸 대학 와서 알았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세요?
-
한국인 26만명 울린 日애니…"韓 본받아야" 감독 깜짝 발언, 왜 1
" “AI(인공지능) 기술이 사람 손을 대체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AI가 흉내 못 낼...
-
공부할맛나네
-
야호
-
진실을 약간만 섞어서 변용하기 진격의 거인에서 배움
-
ㅈㄱㄴ 수시도되는데외않되?
-
시험지는 납두고 답안지만 걷어가는건가요? 그리고 연논 시험지 빽빽하던데 여백...
-
조교 ㅈㄴ부러움 점심때마다 여자애들이랑 산책조지는데 키존나작은 땅딸보가 그러고있으면...
-
얼마정도 나올까요? 다들 1년 책값 어느정도 썼나요??
-
이거 기분이 이상하네
-
수시vs정시 4
수정
-
생윤 베카리아 2
사형이 억제력이 아예 없다고 주장한건 아니죠?
-
쿠쿠리=김세홍 1
그런것이냐? 세홍아 팬이다
-
이상하게 사문에서도 맨날 지배 계급 재생산, 사회 통합이 뭐 어쩌고저쩌고 생윤에서도...
-
또 나만 어렵지..
-
아는사람ㅈㅂㅠㅠ
-
체 했나 13
아 죽을거 같다
-
모든사람은 어떤 음악을 들으면 좋다 별로다 이렇게 느끼는게 있을거 아님 그말은...
나같이 멍청하게 하는것도 재밌는데
저도 그 느낌 진짜 잘 아는데요.. 전문적으로 배우니까 정말 현타와요.. 생각이 꼬리물고 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는 과정이고 내가 똑똑한 벽돌집을 지은거 같지만 그게 아니라 두꺼비 집이거든요..
근 몇년간 정신병 거리면서 저도 혼자 생각하는걸 즐기며 제 세상에 빠져 살았는데 참..
윗사람 댓글이 안보이는데 뭐라고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나같이 멍청하게 하는것도 재밌는데 라고 달았네요
원래 좀 했었는데 생각도 논쟁도 반박도 다 귀찮아서 안하게됐어요
음.. 의미가 없다고 보진않고 좋은 대형유튜브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또 예전에 생각햇던 멍청한 생각들 조차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는 것이니까요
대학에서 뭘 깨달으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