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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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유튜브 보고 철학적인 사고 깊게 하지 마세요
대학와서 그냥 교양으로 교수님 같은 전문적인 사람에게 수업 들어요
진짜로 시간 아까운 짓 했다는걸 대학 와서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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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빨개 4
블러드문인가 뭐시기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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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 공부 하면서 거기에 나온 단어 외울 때 틀린문제의 모르는 단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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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무 보니까 01수능에 "가지 않은 길", 02수능에 "강촌(두보)", 04수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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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힘 ㅈㄴ빠진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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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이제 지로함 끝!! 삼각함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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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새로운 책 또 나오면 강의도 바뀌어서 못듣는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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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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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반도체 학과 특성화 대학 선정으로 지원금 받아서 순증원으로 만듦 장학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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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이너무심해 3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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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거 맞죠..? 42-44 진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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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준비하나요… 일치불일치는 보통 맞추는거같은데 제목같은 문제들은 꼭 하나씩 틀리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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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지성지성 하면서 사과하고 다님 내일은 머리 감아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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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오르비에서 전쟁날 수도 있다고 딱 이맘때쯤 난리 났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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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다쌈싸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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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ebs 2
아직 수학 ebs를 하나도 안했는데,,, 지금 수특 수완을 다 풀 시간이 없을 것...
나같이 멍청하게 하는것도 재밌는데
저도 그 느낌 진짜 잘 아는데요.. 전문적으로 배우니까 정말 현타와요.. 생각이 꼬리물고 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는 과정이고 내가 똑똑한 벽돌집을 지은거 같지만 그게 아니라 두꺼비 집이거든요..
근 몇년간 정신병 거리면서 저도 혼자 생각하는걸 즐기며 제 세상에 빠져 살았는데 참..
윗사람 댓글이 안보이는데 뭐라고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나같이 멍청하게 하는것도 재밌는데 라고 달았네요
원래 좀 했었는데 생각도 논쟁도 반박도 다 귀찮아서 안하게됐어요
음.. 의미가 없다고 보진않고 좋은 대형유튜브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또 예전에 생각햇던 멍청한 생각들 조차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는 것이니까요
대학에서 뭘 깨달으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