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후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22419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아니고 어제도 아니고
먼 후일 그때에 잊었노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김동욱 강민철 0
님등 김덩욱 독서만 들으시면 문학하실 때 안들으심?? 연필통은??
-
변리사 시험 난이도나 수험 기간 등이 어느정도일까요?또한, 변리사 시험의 어려움이...
-
일단 성적대도 맞고, 하고싶은 일도 있어서 워라벨 좋다는 약사 되려고 약대 가긴...
-
불안은 언제나 머리에 숨어웃어보려 할 때 내 속에 스며참기 힘든 생각에...
-
배고픈데 0
참아야겠지..
-
정석민t 수강하면서 글 보는 방식이 아예 달라지긴했는데 0
문제는 이게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
역행도 다 매진이라 터미널 가야 본가 갈 수 있다고 ㅋㅋㅋ 이게맞냐 ㅠ
-
일 년 동안 정 많이 들었다 여기서 별 일이 다 있었는데
-
ㅎㅇㅇㅅㄷ 1
하아앙섯다
-
잇올러들아 0
다들 잇올 조명 ㄱㅊ음? 오늘 잇올 개방형 처음 갔는데 조명이 밝다못해 눈이...
-
이건 아니거든
-
망고요구르트펄 흑당밀크버블티 이런거..
-
사람을 찾습니다ㅠ
-
정답은 메인글 댓글에 대댓글로 달아주세요
-
수식, 그래프 둘 다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야하나 그냥 뭔가 ㅈㄴ 어려움
-
혐오의 시대 0
허허실실
-
반수하겠지?
-
과탐 기출문제집 추천받아요 생1 지1 인강샘 기출문제집이 더 좋을가요?(비싸긴해서...)
-
나도 곧..?
-
학교 다닐 땐 맨날 포멀하게 입어서 편하게 입을 옷이 없네 후드티 사야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
???: 남 인생에 훈수임? 지는 같은 글 5줄 전에 훈수함 ㅋㅋ 시발 ㅋㅋ
-
언 미 영 물 지 ㄱㄱ
-
휘핑이 밑에 가서 음료랑 쓰까지면서 오묘한 맛이 남
-
2월의 마지막날 0
-
하따 잡아봤습니다 이번거 비중 꽤 크게가져갔어요 다같이 기도합시다..
-
ㄱㄱ 오늘 너무 쳐놀았다 (듀오링고를 무슨 한 시간 반이나 함)
-
올해 목표 0
일본 2박 3일 여행.
-
엄마가 생수로 끓이길래 내가 비명을 지르며 수돗물로 하라고 함 아니 왜 수돗물로...
-
현역 3모 목표 8
국어 - 3 고2때도 높3~낮2였다. 수학 - 1(백분위98이상) 고2때 계산실수...
-
수면제 먹기 4
눈떠있기 귀찮다
-
꽤 유명한 성님인데 진지하게 옯의 국부로 모시고 싶음 히는 말이 맞는 말일 수도 있는데 하
-
이때 국어 1개 틀리고 사탐에서만 11개 틀렸었네. ㅎㅎ 그래도 국영수로는 전국...
-
이유: 사탐런 할사람은 이미 사탐런 다 함. 이제 과탐 남은 33%정도는 과탐이...
-
내한표 취소 좀 해라 유부녀 볼려고 10만원이나 내는게 말이냐 내가 대신 갈게
-
수업 방금 끝 16
또 30분 초과해버렸넹 몰라 ㅎㅎ 집 가서 파스타 해먹아야지
-
메인글 0
나는 쟤 글 볼때마다 뭐하는 앤지 감이 안옴 인격 여러개인거 같은데...
-
의치한약수 공부량으로 따지면 순위가 어떻게 되나요?
-
기숙사 정리 끝 12
-
라고 생각하다 문득 차단을 풀어보니..
-
작수 본인 국 영 수 4등급이고 생윤 사문 노베입니다 대학다니다 6월말에 입대해서...
-
' 라이프니츠의 정 상 화
-
어떻게 쓰는거고 어떻게 얻는거에요?
-
요즘은 ㄹㅇ 소위 개나소나 다 공부해서 나 같음 애들도 다 수능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
국어 오일장 4-4에서 6-5까지 단과 수업 및 숙제 수학 미적 쎈 3번째 회독...
-
지가 뭐 되는 줄 아네
-
메인글 개웃기네 1
재수삼수는 학벌 올리기 위해 하는건데 그건 개씹손해라고 하면서 댓글에다가는...
-
김동욱 독서 0
독서만 들으시는분들 그러면 문학 하실때 강의 안듣나요? 그리고 연필통은 푸시나요??...
-
수학황 형님들께 2
안녕하세요. 일개 07 정시파이터 현역입니다.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당연히 질문이...
-
내가 종종 가는 한의원이 있음. 한의원 입갤하면 예쁜 조무사 누나가 날 반겨줌....
”오늘도 어제도 아니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먼 훗날”
잊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