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지금의 감정을 잊지 않았으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272041
수능 다 끗나고
몇달 지나서 대학등록할때쯤되면
지금 이 시점의 힘듦과
성적에 대한 막막함이
전부 미화되어서
한번만 더 도전하면 매일 꾸준히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고
조금만 하면 성적이 팍팍 오를 것만 같은 알수없는 자신감에 둘러쌓이게 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덮 하… 1
국어 82 수학 81 영어 91 국사 32.. 화1 47 생1 39 애매-하다
-
사문 12번 8
윤성훈쌤 개념강의에선 분명히 동아리가 1차 집단이었는데 왜 덮에선 2차집단이...
-
지금 자퇴 후 독재에서 26 수능 준비 중입니다. 고2 모고 기준 3등급 나오고...
-
최근 GAI가 엄청난 화두가 되고 그야말로 인공지능의 시대이죠? 약물부터 시작해서...
-
제목 그대로입니다. 현재 고3이고 미대 입시 중이에요. 지금 국어학원을 다니고...
-
9덮 결과 5
화미정법사문 97 81 2 48 44 등급예측좀
-
-
원래수학못해서 6모4 9모3 인데 오늘 37점ㅋ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하루에...
-
ㄹㅇ 사설 음악 지문 풀면 10분만에 건강 악화되는 게 느껴짐
-
일단 9덮으로 독재 1등 먹을수 있나? 보여줘야하는뎅 7
언매 98 풀때는 어려웠는데 채점해보니까 안틀렸넹? 내가 원래 독서에 강해서 잘본듯...
-
-
가아서 -> 가서 같은거요 ㅜㅜ
-
또 저만 어려웠나보군요..ㅋㅋㅋ
진짜 이거 명심해야함 ㄹㅇ
졸다가 이러는거 ㄱㅇㅇ
이사람이 이런말할 분이 아닌데..뭐지..
이줬같은 감정을 잊지말라굽소..?
과거는 미화되기 마련이니
미래의 선택에 있어서 그 점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