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으로 좋은점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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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미래 이런거 다 떠나고 전혀 다른 영역에서)
학교에서 벗어나면 어딜가든 이목이 집중이 되기때문에
(잘난척 하는게 아니라 신기하다는 눈빛?)
새로운 그룹에 가서 어떻게든 이야깃거리를 만들 수 있고
크게 트롤짓을 하지 않는이상 관심을 받을 수 있음
덕분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는 면했다..
그런데 의대애들은 워낙 대외활동을 하지 않고 맨날 똑같은 애들끼리만 노는데 대부분이라..
이렇게 큰 장점을 6년간 못 누리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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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언제가요?
무슨 과 할 거에요?
아 그럼 병원에 있는 거에요?
무슨과 갈거에요 극혐
ㅇㅈ
군대 언제갈거에요 맨날 설명해줘야함 ㅠㅠ
트롤짓ㅋㅋㅋㅋㅋ
의대생들은 나중에 전문의따고 소개팅으로 이쁜여자 만나는 경우가 많나요?
그쯤이면 이제 슬슬 소개팅이 선으로 바뀝니다.
학생때는 본인이 잘생기지 않은 이상..
예쁜여자분과 소개팅하면..
까이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ㅋㅋ
타과생들이 방학기간동안 취직 걱정, 스펙 걱정 하며 학원다니고 스펙쌓는 동안 의대생은 진짜 방학을 넋놓고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이건 예과한정인가요?
저는 본과때도 방학 풀로 써써 2달 좀 넘게 여행다녔습니다.
와 너무좋다 ㅠㅠ의대빨리가고싶네요
사실 사람들 남에게 관심도 없고 신경안써요. 자신이 중요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