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의 고민... 한 번만 봐주라ㅏ...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119493
4월달부터 관리형 독재를 다니고 있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그런지 5일 전부터 다니기 시작한 어떤 여학생분이랑 의도치 않은 기싸움...?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제가 혹시 시끄럽게 했을까봐 언제 한 번 하루종일 저를 찍어봤는데 흠.. 시끄럽기는 그 분이 더 시끄러웠거든요... 최대한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싶어서 과할정도로 조용히하는데 왜 저러는지 이해도 안 되고 되려 내가 예민한 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결제한 지 이미 일주일이나 지나서 환불도 반밖에 안 되고, 공부가 제일 잘 되는 공간이여서 떠나고 싶지도 않아요..
직접 얘기를 하거나 선생님한테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선생님들 너무 좋으신데 제가 너무 예민충 같아보일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아니면 그냥 마인드컨트롤로 억지 웃음을 지으며 헤드셋 노이즈캔슬링 켜고 무시해야 될까요?
아니면 정말 50%라도 환불 받고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할까요?ㅠ
공부 이외에 다른 것에 시간, 집중력 낭비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인데 너무 힘드네요.. 매일매일 너무 불편해서 체하고(이틀에 한 번씩 꼭 체하는 중!)공부에 지장이 너무 가요..ㅠㅡㅠ
비슷한 처지이시다면 어떻게 하셔ㅆ는지 아니더라도 어떻게 하는 게 좋을 지 조언 한 마디만 부탁드립니다... 동영상 궁그ㅁ함 사람은 개인 톡? 주면 얼굴 가리고 보내줄 수도 있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결국 지구과학에서 어려운 문제는 저런 복잡한 상황에서 나오는게 아닌데
-
라는 논리 좀 ㅂㅅ같다고 생각해요...
-
제발 답변좀요(사문) 13
지금 아직 1단원 개념 하고 있는데 큰일난거 같습니다 4등급이 목표인데 도표 버리는게 맞을까요?
-
남자는 평범하게 생기면 번따 안당함 ㅇㄱㄹㅇ 여자가 남자보다 연애에서 우위에있는것같음
-
필자는 4-2 안풀려서 넘어갔는데도 다못품
-
자식은 좋은 배우자 만나서 애 낳고 살길 바라는 게 일반적인 부모님들의 심리인...
-
시즌1 20분 정도에 들어와서 47 ~ 50 진동이었는디 오늘 시즌2 푸니까...
-
1시간 전 배부는 ㅋㅋㅋㅋ
-
칸트: 동등성의 원리에 따라 범죄자에게는 사형이 부과되어야 한다. 정답과 해설은 댓글에
-
추천좀요
-
별 A, B 가 있을때 ( 질량A > 질량B ) 별의 절대등급 변화율은 B > A...
-
노랭이 omr로 바꾸라 이거야
-
왠만하면 게시물에 다 댓글 다시던데..❤️
-
지금 자야되는데 머리가 쌩쌩함 하필 또 아침엔 졸림 하 진짜... 대학 가면 다시...
-
수능때 개터질거같은데 쫄리네
-
좋겠습니다.
-
언제봄? 문제 출제 다시 하고 볼려면 수능전주?
-
쌍사 보고 싶다
-
수1이 너무 재미없어요
-
몇년 전부터 부모님 사이 급격하게 안 좋아지는 거 보면서 비혼 다짐했었는데...
-
스카에서 국어 실모 풀고 있는데 웬 갑자기 옆에 있던 모르는 예쁜 여자가 몸을 들이...
-
기사님께 2천원어치 뒤로 가달라고 했는데 나보고 막 욕하시면서 경찰 부르기 전에...
-
D-33 오공완 11
서바 96점.. 기쁘당..물론 넘겨짚은 거 있음..ㅎ 근데 생명은 분명 어제 백호모...
-
당연히 이대에 합격 가능한 모든 요소를 충족하게됨
-
유명한문제인데 못찾겠음.. 저기서 전체에 균일한 자기장 걸려있고 기계가 F로...
-
평상시 수논갤하면서 정보얻는데, 문제 유출 정황이 너무 적나라해서 수논갤에서 다른...
-
25 불리 예고 6
평가원의 이름으로 껍질만 남은 물스퍼거들을 처단하노라
-
다들 선택과목 적고가요 121
전 화미쌍사에요
-
2등급 이상 기준으로 공통 몇 분 컷해야 ㄱㅊ나요? 고2인데 엔제풀기 너무 지루할...
-
개추
-
n+1 년간 모솔이 된답니다 ㅎㅎ 넝담넝담 조크 조크 ^^
-
바보 4
나는 바보야
-
현재 이전글 내용+문제 유출에 관하여 언론 컨택중이며 이전글에 썼다싶이 저도...
-
딱 시험장 들어가는 순간부터 망해? +1하면 그만이야~ 이 생각하면 멘탈잡기좋은듯
-
미미미누 션티편 보다가 션티가 저거 봤다길래 찾아봤는데 어떻게 1컷이 29점이지 ㅋㅋ
-
시험 결과!! 2
국어 - 망망망… 공부를 덜한게 맞긴하지만 내가 한 노력보다 너무너무 안나온거...
-
할 거 없으신 분만
-
도서정가제
-
오늘 아침에 쓴 글인데 좋아요 갯수가 ..
-
슬프다ㅠㅠ
-
오개념 논란이라는게 어떻게 생기는거임요 교과서에 개념 다 적혀있는거 아니에요??
-
연대가고싶다 3
고대가고싶다 서강대가고싶다 성대가고싶다 냥대가고싶다 연고서성냥
-
수능이 다가오면 5
사람들이 이상해지는군요 네..
-
영원히 박제. 솔직히 K리그 입덕하다 탈덕하는 팬들이 생기는 원인 중 30프로는 니들 지분이잖아
-
같은 세로줄에 있는 색이 한 조합임
-
그냥 하고 있다가 갑자기 군대도 가야하는데, 공부도 해야하고, 성적은 안 오르고,...
-
[칼럼] 수능 직전 당당해지고 싶다면 - 멘탈 강화 48
지금 그럴 때 아닙니다. 어깨 펴세요. 1. 모순 제가 만약 여러분에게 이런 말을...
-
메뉴로 실모 나오는건가
-
고2입니다 영어 9모 3나왔어요 성적을 좀 올리고 싶은데 어떤 문제집이 좋을까요?...
-
11월 14일 전에 보는 마지막 시험...이번에야말로 증명하고야 말겠습니다
긴 글 미안.. 진짜 너무 고민인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막막해....ㅠㅠ
관리자한테 얘기하셔요 그러려고 관리자가 있는 건데 혼자 속썩이실 필요 없음
전에 한 번 교실에서 수업시간에 하루종일 과자먹고 락앤락에 담아 온 과일먹고 했던 사람 때문에 한 번 말씀드렸었는데 또 말씀드리면 저를 예민충이라고 생각하실까봐 걱정돼서 말씀 못 드리거 있었거든요ㅠㅜㅠ 그래도 말씀드리는 게 낫겠져..?? 답변 너무 고마워용..;0;<3
예민충이 아니라 걔가 미친 놈이죠 교실에서 뭐를 먹는 게 ㅋㅋㅋ 어이가 없음 개선될 때까지 계속 말씀드려도 ㄱㅊ아요
독재 지역이 어디세요?
아 이제 봤어요! 왜용..??! 같은 재원생 분이실까봐 무서운디..ㅋㅋㅋ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