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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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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건 없음 조증마냥 수능 잘볼것같은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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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긴한데 저까지 끌려갈일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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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수험시절 때 겪었던, 또 많은 학생들이 겪었을 고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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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망했다고? 0
파이널 책 펼쳐야하면 개추좀 눌러봐 인원수좀 확인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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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vs 코카 제로 급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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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학생입니다 연대 논술 2번째 보는데 작년보다 확실히 재밌어진 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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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기싫은 사람이 있는데 차단하는법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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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잌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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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높과 성적 뜨는데 가군 연고 애매할 때 “다군에 고대 세종 박으면” 고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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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중한 덕코 오로지 복권에만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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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적어서 나올려고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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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국어로 글쓰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대충 수능 공부한지 3달 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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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첫인상 3
본인 연대 후문? 맞나? 어쨋든 그쪽으로 택시타고 들어와서 정문근처까지 쭉 걸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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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재수/반수 금지시켜야함... 나도 좀 대학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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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치기 좋은 카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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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기준으로 어디가 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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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ㅅㅌㅊ 위치와 ㅅㅌㅊ 캠퍼스 > 수험생 선호도에 솔직히 직빵 2. 공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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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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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평가원 11~15는 뚫기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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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광주 민주 그거라 가능성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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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집중력 어케 못 가져오나 어쩌다 5분도 집중을 못하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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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오후 0
ㅍㅇ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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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들어가나요 지금 좀 좆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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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푼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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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친구에게 해보고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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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0
수리 답 x=1임 0.55임? 정부가 최대로 하는건 1까진 가능한데 55%만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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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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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전국 모의고사랑 다른건가요 방금 학교에서 국어랑 수학 풀고왔는데 국어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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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탐을 다보는거네 문과기준으론 ㅋㅋㅋㅋㅋ 쉽다고해도 영어 거르고 윤사 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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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설명을 하라는 거임 아니면 비교를 하고 설명을 하라는 거임…? 나는 전자로 읽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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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규모는 클수록 좋고 작으면 이원화라도 있음 좋은 듯 3
1. 네트워킹 (사실 일부에겐 대학을 가는 가장 큰 이유라고 봐도 무방) 2.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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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어쩌니 할 실력은 안 되고 종이가 빳빳하고 그 실모봉투 뜯을 때 지저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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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근처 어느 라멘집에서 오르비하는 사람을 보거든 인사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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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영어는 그래도 찬찬히 읽다보면 명확히 보이는게 많아서 무난하게 90점대 나오는데...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