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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에 국어실모 최소 10개 이상은 풀어보려했는데 연간패키지는 더이상 안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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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논술 넣을건데 그냥 준비한 학과 넣으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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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대에?? 시간이 제한되어 있었나… 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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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화까지 되어버리더니... 블아 컨셉 따라하는 건 에바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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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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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학추 오늘이라도 무릎 꿇고 빌면 받을 수 있을까?? 말도 안되는거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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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되감기" 되 : 되는대로 공부하고, (무리하지 말고) 감 : 감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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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국어 이때다 싶어서 이의제기 하는 거 참 ㅋㅋ 4
솔직히 현장에서 다 맞춘 건 아니라서 할 말도 없고 개인적으로 9모 국어가 깔끔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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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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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우히히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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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오늘하루도 ㅍ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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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시 질문 2
6 . 9 성적 이렇게 나왔고 수시는 2점 초중반이에요 쌤이랑 상담해서 서울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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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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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냄새 사라짐 3
안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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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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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6
등교하기싫은아침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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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에서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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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수) 실시된2024학년도 9월 고2 모의고사 수학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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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안맞아서 뉴런까지만 듣고 탈주하고 김성은 들을려는데 불찍파, 불꽃 N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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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회작 낮2 확통 중2 영어 2 생윤 50 윤사 50 어디까지 가능인가요?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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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과대평가 1
그저 실전개념 책일 뿐인데 바이블 마냥 여겨지는 게...ㅡ 물론 이래놓고 수12뉴런 들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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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수) 실시된2024학년도 9월 고1 모의고사 수학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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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믿어도 되는거임? 아무리 인서울 하위권이라지만 그래도 최저없는 광운대인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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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풀 때 1
개념 끝냈고 어삼쉬사,수분감 풀고있는데 바로 안 풀리는 문제는 고민하면 시간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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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화면 추천 0
암 생각 없아 폰 집었다가 이거 보몀 다시 공부하러 가게 됨 꽤나 효과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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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까.. 1
아까 10시 반에 기절해서 2시에 깼는데 양치하고 다시 누우니까 의식적으로 숨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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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라 둘 중에 하나만 3등급 뜨면 됩니다,, 성적>6모 국어4등급 영어6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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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2729 쉬운 2830 수12는 111213142021 쉬운1522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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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으로 효자하자 입신양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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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서 재수 반수 할거임 이딴 대학 갈 바엔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해야지.. 나왜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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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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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는게 나음 돈은 돈대로 다 나가고 성적은 안 나오고 매번 자기합리화, 자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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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5등급뜨다가 9모때 평가원이슈+뽀록으로 2등급뜨는 실력이고 3등급이 목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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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미안하다 3
미안할건없고 조회수 채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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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2였을때 고3 모고 풀면 양승진 말대로 감동이라는게 있었음.. 아직도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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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노력으로 1등급 되신분들은 공부량이 어떤방식으로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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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국대 [종합]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두드림 주요교과 2.97 2. 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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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파이터 자사고 내신 7점대 11모 13222 받고 현역 수능으로 중앙대 가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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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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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일반과 하나 끼고가 말아.... 뭐가 나을까요 제 상황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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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37점. 우주론 어려워함 4페이지 다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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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수능 샤프 3개 모델을 경험하게 됬으면 개추 ㅋㅋ 2
이 새끼 2020 한정판임 이번에 또 바뀐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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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존망해서 정시 못 쓸것 같아서 수리논술로 틀었는데 9모때 2가 뜨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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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으면 접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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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ovs 수완/수특, 연계N제, EBS 올 파이널 집, 인강민철 7호, 강E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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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학종은 동시 지원 불가인걸로 아는데 학우 논술도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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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 남았는데 34333 어디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8
재수하기싫어요..ㅠㅠ 수시 안 붙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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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T 그가 나서지 않는 문제는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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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알거같은데 뭐라고 딱 정의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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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만했는데 언매도 n제해야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명목론 실재론이나 순환론 진화론 같은 제시문 보고 판단해야되는 문제들(9모 2,11,12,16)은 배울 때 개념과 몇 개의 사례 정도 배우는데 나오는 제시문은 다양하니까.. 판단이 헷갈려서 나올 때 마다 온몸으로 느끼며 푸는데요
수능 때는 긴장해서 안통할 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이런건 사례를 많이 접해봐야될까요? 은근 이런 제시문 주고 둘 중에 어떤 건지 판단하는 문제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