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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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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이랑 수험표 챙겨오라는데전 제가 아직까지 민증을 못만들어서 신분증은 학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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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이랑 박혜원 오네요 가고싶다 바로 옆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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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화장실 8
깨끗한가요? 이것만 보장되면 버티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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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뎁 인쇄해서 대놓고 12
책상에 올려두는건 진짜 무슨 깡이지.. 저러다 신고먹거나 쫓겨나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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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면 안된다 2
전쟁 나면 형 복귀해야 돼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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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나요? 또 사퇴하고 싶으면 내라는 마인드로 안풀고 있는데 풀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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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우리 군이 북측에 무인기 보낸 것 없어" 4
북한이 조금 전 조선중앙통신이 보도를 통해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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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거치네요.. 얻어갈게 많다고 느끼는 시험지지만 처음풀땐 너무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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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옯붕이라고 봐도 되는 거 아님?ㅋㅋㅋㅋㅋ 오르비 정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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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보고 디저트먹고 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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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랩하면 2
들어줄거임? ayy 수능은 가까워 에이스 는 각하 war 잇츠 랔 월 하의 인연 위증즐가대평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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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옛날 고닉 사쿠라인데.. 사쿠라 사진이나 보고가라 12
당시에 프사 이런거였는데 추억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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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하면 0
전쟁 안 난 다고 단언하면서 근들갑 ㅇㅈㄹ하면서 조롱하는 안전불감증보다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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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나만 어려운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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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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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를 잘 받고 싶은 게 아니라 약점을 더 찾아야 하는디 직전에 생각 오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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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개 넘게 쌓여있어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분명히 오답 복습하려고 쟁여둔...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명목론 실재론이나 순환론 진화론 같은 제시문 보고 판단해야되는 문제들(9모 2,11,12,16)은 배울 때 개념과 몇 개의 사례 정도 배우는데 나오는 제시문은 다양하니까.. 판단이 헷갈려서 나올 때 마다 온몸으로 느끼며 푸는데요
수능 때는 긴장해서 안통할 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이런건 사례를 많이 접해봐야될까요? 은근 이런 제시문 주고 둘 중에 어떤 건지 판단하는 문제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4수능 7번 같은 사회집단문제 풀때 선지보고 위에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푸는데요.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 관련 글을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네네 글 썼었습니다 관련 질문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