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급컷애미뒤1짐
-
여러 글들 보니까 다른 점수는 높아도 유독 영어가 낮으시던데 영어가 그렇게...
-
흐 1
음
-
약간 벤치프레스로 예를 들면 보통 남자들은 60키로까진 열심히 하면 금방 들거든요...
-
6모 23313 9모 23212 수능 33333 (혹은 23333) 장단점이나 어딜...
-
실채점도 개같이 광탈인가요.. 메디컬라인입니다..
-
250622 250922 251122 난도 비교 해주세요 2
앞 두 개는 안 풀어봐서 모르고 251122는 현장에서 정답 썼는데 딱히 어렵진...
-
역시 인증은 좋은것인가
-
지능 ㅈㄴ낮은데 한번 더하는건 시간 버리는 짓 같아서 무서워요 이제 나이도...
-
수능 성적표 조회나 원서에 차질 있나요?
-
노력으로 갈수있는건 수시가 끝이라니까 정시로 오면 재능의리그임 수시보면 저런애들도...
-
진학사 7칸인데 5
가군 한양대 인문 지금 진학사 돌려보니 7칸 떴습니다..... 실채점 나오면 칸수...
-
열심히와 잘 0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열심히 한다는 인상도 중요하더라
-
다녀보신 분 있나요??기숙은 아니고 학원인데 제가 처음해보는거라서요..어렵게 맘...
-
후한거 같긴 한데 그래도 80이면 좀 안심해도 되려나요?
-
언매 66/22 확통 62/26 영어 1 한국사 2 세계사 47 사회문화 48
-
근데 난 왜 사라지는 공스타랑 실모단들이 마냥 성적 주작같지가 않지 11
내가 실모단이라 그런가 걍 실모 잘보는거=수능 잘보는거가 아닌거같아서 그냥 주작같지가 않네
-
토요일 마이크 타이슨 복귀(넷플릭스 생중계, 오전10시) 일요일 존존스...
-
저 점수인데 어디라인까지 될것같냐고 논술은 어떻게하는게 좋겠냐고 물어봤더니 고대...
-
화작 1 수학 2 영어 4.. 생명 2 지구 2 다 등급 떨어질 수 있는 아슬아슬한...
-
애초에 설공출신임 의대 열풍 없을 시절 설공이면 ㄹㅇ
-
지1 vs 지2 0
물1지1 하려했는데 물1 상태가 심각해보여서 물1은 물2로 바꿨는데 지구도 지금...
-
홍자전 -> 홍 전자 ㄱㄱ햣
-
수학 2~3분?정도 남았을 때 계산실수했던 20번을 계속 생각하고있었음 이게 어떤...
-
언매 93점 0
언매 93점인데 1등급 가능한가요?ㅠㅠ 공통 3개 틀렸습니다. 언매 하나에 모든...
-
뭔 이렇게많이남 ㅋㅋㄱㅋㅋ 거의 한 두세칸은 차이나는거같은데
-
생윤은 가채점표에 잘못 적은 게 마킹도 실수한 거면 40으로 떨어질 수도 있음.
-
어그로 죄송합니다. 시대인재재종다니면서 십주파 300점 3번 먹은친구 이번에...
-
연초에 뭣모르고 산 학잠 팔아야지.
-
진짜 다이깨고싶다
-
가천대 논술 알아보니까 3년동안 만점자가 없다고 다 그러던데 시간 부족해서...
-
동아리 홍보라든가 기타 뭐 학교 관계자인것처럼 살갑게 다가와서 신상(ex....
-
근데 화작 100 실채점도 진짜 백분위 99로 나올까요?? 0
개에반데 진짜
-
수능 운 맞음. 6
솔직히 노력의 절대적인 양만 따지면 한건희 햄 욕하는 애들 보다 건희햄이 더 공부 많이 했을걸.
-
4 6 2 4 4 농어촌 문과 여자임 경기대 인하대 가천대 삼육대 서울여대 동덕여대...
-
카의 붙은 거면 최저 맞추신 건데 국어 영어도 잘하시나보네 ㄷㄷ
-
왔음 국어 시간에 배 너무 아파서 읽어도 읽는 게 아닌 상태로 보고 10월 이후로...
-
얘만 와이리 높노?
-
지1 4페이지는 진짜 ㅋㅋㅋ 사설 19-20번 4문제 박은듯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음
-
이거 나 저격 아니냐? 현실에서 위축되는 사람도 오르비에서는….
-
화미물지 백분위 기준 96 97 2 1 95 50 이과대 넣고 싶은데 빠듯하려나 싶네요 ..
-
제거는 아니고 아는 동생건데 문과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당 제가 봤을때 교차지원으로...
-
지금 80퍼 넘으면 원서 쓸수 있을까요?
-
2025 JIT 모의고사 vs 2025 세지한지수능 뭐가 더어려웠음 4
2025 JIT 모의고사 풀어보신분들 궁금
-
이번 수능 수학 쉽다고 하던데 풀어볼만 한가요? 수2는 고3기출을 많이 돌리지는...
-
내가 무능하거나 게을렀거나 이런게 아니라 진짜 안맞을수도 있는거지 옛날에 사시때문에...
-
암울한 현실인가
-
와 드디어 우리의 시대가 왔다…하 진짜 열심히 할게요 공부만 할게요...
-
라고쓰고있었는데 갑자기됨;;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4수능 7번 같은 사회집단문제 풀때 선지보고 위에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푸는데요.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 관련 글을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네네 글 썼었습니다 관련 질문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