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80일 준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78876
22수능 34223
23수능 12213
23수능 백분위 98 92 영어 2등급 98 73
받았습니다. 문과 확통 사탐이었구요. 고대 서울대 문과 목표로 해보고 싶은데 지금부터 시작해도 감 살리고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확실히 안 하다가 하려니까 국어 지문도 안 읽히고, 수학 개념도 많이 까먹었네요.
물론 사람마다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2개월 안에 감 살리고,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요?
혹시 수능의 기조도 많이 바뀌었는지 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버잠 1
이 아니라 애니봐야지
-
원자가 빛을 흡수하면 에너지준위가 높아지고 반대로 원자가 자체적으로 빛을 방출하는 원리는 뭐임
-
아이디어가 점점 고갈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조건의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
“반수는 가슴이 시킨다“
-
수능 끝나면 취미로 수학의 정석 공부하는 것 생각중 2
수1 수2 미적 기하 행렬 벡터 복소평면 렛츠 고!
-
잘봐도 서성한가고 못봐도 서성한감 파악은 알아서 서성한 갈수있짜나 완전 럭키비키자나
-
[단독]이제 한약사도 조제약•일반의약품 배운다… 2026년부터 실시 6
야식 추천 좀
-
덕토는 어렵군요 0
복권이나해야지
-
졸업후 삼성 어느부서에 들어가나요?
-
저 오래전부터 들어가고 싶었던 학회에 오늘 합격했습니다! 10
히히ㅣ 너무 기쁘네요 지원서 쓰고 면접 볼 때 너무 떨리고 긴장되었었는데... 한...
-
주 고객분들이 눈에 잘 봬는게 없는 사람들이라 그런가..
열심히 하면 성적과 무관하게 본인 실력은 작수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사람기준 2~3개월 공부는 업그레이드 보다는 원래 실력을 찾거나, 다지는 시간이겠죠.
그렇다고 본다면, 작년 실력으로 수능을 한번 더보는 셈인데,, 그게 어떤 의미를 가질지는 글쎄요.
본인만이 아실듯 한데요.
즉 작년에 억수로 운이 나빴다. 아님 실력대로 점수가 나왔다. 아님 잘나온 편이다.
중에 고려를 하셔야겠죠.
네,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실적으로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 참 과탐이나 사탐은 위 케이스에서 예외에요~~~~~
저랑 비슷한 고민이시네요 삼반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