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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자가 대다수이다 국잘 수망 탐잘 국잘 수잘 탐망 조합으로 대부분 복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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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 따라 대학이 바뀔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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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치기 일주일전엔 더 이상은 못해 ㅅㅂ 이런 상태였었는데 슬금슬금 강사들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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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팔로워가 쭉쭉 오르겠지 26년도수능은 내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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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때를 위해 열심히 피를 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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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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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번호만 잘 나와있는지만 보게 시키던데 ㅋㅋㅋㅋ 사실 국어는 파본검사 안해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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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탐 얘기만듣고 개ㅈ밥과목인줄 알고(맞긴함) 저능아과목 나정도면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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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닉네임이 호타로 이면 진짜로 짤남같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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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러 오라고 하시는데 이런 거 첨이라서.. 이번 수능 영어 94점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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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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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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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물1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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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스나 하는 법 내가 이해한게 맞나 좀 봐주실분 0
진학사에서 그 모의지원 메뉴 들어가서 내 위로 깔려있는놈들이 여기 말고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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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0
과 상관없이 대학라인 어디까지 가능한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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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늘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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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그리 잘 보진 못해서 닉값은 정시로 못할 것 같아요 수시로는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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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당선과 함께 보호무역주의가 가속화되고 특히 트럼프는 한국을 머니머신으로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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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30분안에 당황안타고 아는거 다 보여주는게 얼마나 빡센건지 다시한번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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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뭐 업뎃 된다 했던거 같은데 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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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성공 2
재수 성공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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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이나 사탐이나 다 똑같은 듯 그나마 괜찮은 곳은 투과목이나 지리, 역사 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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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밑에 페이지 숫자만 확인시킴 나머지 : 안함 감독관들 지침좀 제발 제대로 읽고 왔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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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리 가고싶다 0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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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5
이 책 내년도에 풀어도 상관없나요? 연계 때문에 되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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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이지 맨 밑에 있는 네모 숫자만 확인한다 2. 페이지 전체적으로 인쇄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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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는 받겠죠? 설마 C주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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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이고 모의수능 봤는데 현장감이 적어서 그런가 미적부분이 어렵다는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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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풀리던데 이정도면 꿀과목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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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0
이 성적대면 성적표 나오고 어디라인까지 가능할까요?? 라인 좀 봐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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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이번에 1컷 44 이상이면 그냥 과탐 버리는 게 맞다 5
그나마 노력한 만큼 나와주는 과목이었는데 이 난이도에 1컷 44 이상이면 수능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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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나 내년이나 상황은 똑같고 정보도 똑같은데 올해는 안하고 내년에는 하겠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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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하 바이럴이냐는 소리들어서 미적 확통도다했다 1
과외생들한테 추천해줄려면 내가 다 해보고 ㄱㅊ은게 뭔지.. 알아야할거니..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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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목표는 건동홍이었는데 수학이 5라서... 이 성적대면 보통 어디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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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행복하다 2
07이 고3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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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말이다. 하지만 말이 되지 않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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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노베인데, 어느 쌤을 듣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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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버러지라 못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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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까요... 아니 무조건 돼야 함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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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로 했을 때랑 이과로 했을 때 어디로 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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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내년 기하는 22
생2에 따잇당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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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 서울대에서는 3학년 2학기 내신을 어느정도로 보나요? 기존 3학년 1학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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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과탐컷은 8
앞으로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나요? 국, 수는 모르겠는데 탐구는 거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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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2점 나올 줄 알았음.. 이게 사탐런의 무서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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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22개정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는 변별이 안될듯 0
그래서 28수능부터는 정시 내신반영이나 본고사가 부활할 것 같음. 만약 전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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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틀인데 과연 백분위가 몇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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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비슷하면 표점도 비슷하나요? 글고 궁금한게 A라는 학생과 B라는 학생의...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