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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수능 6등급을 맞고 올해 3월부터 이미지쌤 커리로 공부 시작하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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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들다 0
수험생일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음 이게 ㄹㅇ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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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임 병원 가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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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거기 함정이야……….. 본인 작년기준 9평이후 사문 쭉 고정만점(윤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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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굿모닝 2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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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더텅도 사라는거냐 아 진짜 괘씸해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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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2
네겹 입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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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반팔 꺼냄 5
와 개더움 반팔 입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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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허수라 개난잡한거 미리ㅈㅅ 그래프 만나는점없으면 안되길래 저렇게잡고 b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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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식을 그래프로 추측해서 풀었는데 이렇게 푸는데는 좀 무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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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2 때도 10분 안에 푼 게 없는데 이제 얼마나 쳐맞을지 모르겠음 요즘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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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터져야 조금씩 개선하려는 시도를 하는데 큰 실효성이 없으니 일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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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은 처음이라 불안하기도하고 잘 모르겠어요.. 쉬고싶을 때 쉬고 자고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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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확통 만점자 찾음 11
질문이 있어 확통 만점자 찾아요 미적하다가 확통으로 변경 했는데 잘했나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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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렵니까? 00년생 뒤늦게 학업의 꿈을 가지고 시작했으나 사정상 그만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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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학년도 수능 계약과 법률행위 몇 분 컷이 적당한가요 이 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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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버리고 할거 ㅊㅊ좀 15
말장난 약하고 사문 귀류퍼즐 같은거 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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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한날 2
로쿠데나시 내한날 닌진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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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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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짱쎈 초능력자엿는데 사람들 존나 괴롭히고다니는 꿈꿧음.. 재밋긴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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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 전파로 인해 문화접변은 생기는 겁니까? 아니면 안생기는 겁니까? 사문 고수분들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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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념을 충분히 숙지해라 라고 하는데 이를테면 외우면 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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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맛 나겠다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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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공부 다끝나고 점심먹고 나가서 햇빛쬐주는데 글고보니 사람은 몸에 식물처럼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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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지문 내용 자체가 '이해'가 안되면 어떡하나요? 4
독서 어려운 지문이나 고전소설 있잖아요 한 10번을 읽어도 아무리 읽어도'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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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다 4
근데 니 점수에 잠이 오냐 ㅑㅑ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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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가 많은데 사는건가 그래두 한 몇년전엔 ㅂㄹ 없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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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친구들이 수2 3틀 미적 1틀이면 수2 개못하는거라고 수2좀 하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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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는 글이었구나 근데 대다수가 생각하는 프로그래밍쪽은 원래 본인 능력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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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만 가면 막 연예인 급인 분들이 줄을 선다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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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공대 학점 1
인하대 기계에서 학점 어느정도면 그래도 괜찮게 취업이나 대학원 준비할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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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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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수학 0
3점 2개 날려서 미적 78인데 수분감 스텝2 다돌리고 엔티켓 괜찮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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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카나토미(완강되면) or 스블(완강 안되면) 이창무 클맥n 뭘 하는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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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입시상담 멘토링 COME:PATH(컴패스 멘토링) 1차 - 고교생 멘티 모집] 0
♥서울시립대, 가능성에 날개를 달다♥ 안녕하세요. 서울시립대학교 입학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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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은 항상 후회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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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4등급인데 이제야 한석원 알텍을 알게됬네요^ 지금 강의까지 듣기에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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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배경카페 왔는데 가장중요한 자리에 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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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읽어본분만 0
뭐가 더 작품성 뛰어나다고 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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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아냐 공부시간은 "순공부시간"으로 측정해야되 방금 한시간 집중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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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 실력이 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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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뭐 들으세요? 듣는 거 있음? 1학기 끝나고 반수 요이땅하면 뭐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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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8 미적 84 영어 90 세지 39 지구 45 무보정으로 등급 어느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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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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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려운데 다들 잘 푸셨나봐요… 문학에서 32분 쓰고 아 ㄹㅇ 망했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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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없어서 모르는 문제만 발췌수강 할거같은데 그럴거면 한완기같은 독학서가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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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까지는 18개월 08년생부터는 10개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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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프메야.. 6
일단 한완수나 해야지

아 진짜 이걸알면서도.. 막상 시험장에서 손가락을 못걸어요ㅠㅠ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