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재수생활이 행복한 게 정상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849982
아니면 절대적 행복도가 높진 않은데
그냥 중3 고1때
너무 힘들었어서 그런가
오죽했으면 남들이 그렇게 힘들다는 n수생활이
나한텐 그나마 최근 5년동안 가장 덜 힘들었기에
그렇게 다가오는 것일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 귀찮은데
-
2년전에 좋아했던 친구인데 친구가 여고로 전학을 가버려서 가끔 연락만 하고 지내다가...
-
광포화점 빛파장에 따른 조류 종류 광주기성 등등 빛, 물, 온도가 주는 작용사례...
-
국어 높3 수학 99~100 영어1 과탐 높2 둘다 공대나 자연대는 어디감요?
-
얼버기 2
-
수특 제대로 안해서 연계체감 못느낄까봐 걱정했는데 추일서정부터 체감은 했는데 공부...
-
리트 300이랑 간쓸개중에 하나 풀으려고하는데 어떤게 나을까요? 투표 빼먹어서 재업 (죄송합니다ㅠ)
환경에 따라 행복할 수 있죠
수능 공부가 공부 중에 재미 붙이기 원탑이기도 하구용
하기 싫은 전공공부 인간관계 하다 돌아오니 당장은 행복함
미래는 모르겠지만
저도 그랬음 재수는 행복했어요 특히 원하는 공부를 최고의 환경에서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전 재수 초기땐 나름 행복했어요 각 잡고 처음 공부해봐서 그런가...
물론 후기로 갈수록 행복도 떡락한건 함정이긴한데
초반엔 괜찮다가 요새 너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