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보는게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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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하고 있는데 작수 45로 막판에 나름 많이 올린
성적이지만
올해 또 생명을 봐야한다 생각하니 뭔가 두려움 같은게
몰려옵니다... 현역 때 원체 실수를 많이 했던 경험과
수능 30분동안의 그 긴장감과 급박함을 올해도 견뎌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이런걸 느껴 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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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솔직히 ㅈㄴ많이버는데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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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킬캠이랑 히카좀 풀고 왔는데 올해 강x 가 훨씬 어려운 거 같은디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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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삼쉬사는 그래도 문제난이도에 따라 맞고 틀리고 하는데 0
준킬러부턴 답 안 보임 걍 자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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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독서 한번도 안봤는데 독서기출 대신하는거 어떤가요? 1
강e분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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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잔이다!! 4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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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떤식으루 하고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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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질문받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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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되겠죠 야식 먹고 잘거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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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잘하는데 북한도 상상 이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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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장 찢어 발겨 보고 그래도 안 되면 포기하세요. 0
양치기 말고 구문 하나씩 찢어 보고 그 다음에 지문 전체 구조도 퍼즐처럼 맞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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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긴 해 1
나도 수능을 이렇게까지 자주 볼꺼라곤 현역때 생각도 못했지 현역 6모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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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용 일단 전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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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과장 안치고 미친놈이 6초마다 훌쩍거림. 참고로 아침부터 쭉 참음. 귀에...
저도 늘 탐구에서 말아먹었어서 탐구에 좀 두려움을 갖고 있는데… 결국 답은 제가 받는 최악의 점수가 수능날 뜰거라고 생각하고 하방을 미친듯이 올리는 방법밖에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