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치관이 좀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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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몇달 전만 해도 서울대 당당하게 붙고 빡세게 공부해서 행시 합격하고 또 거기서 노력해서 높은 직책까지 올라가고 그런 꿈을 꾸었는데 지금은 화려하지 않더라도 200~300 받으면서 살더라도 그냥 적당히 하고싶은 일 하면서, 여행 다니면서 살고싶음
사회에 예속되는 틀 안에서 성과를 이루는게 나의 행복이라고 착각해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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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느 현장에서 듣고 싶엉엉엉?? 오늘 물어봣더니 300번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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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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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합니다 4
달암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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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자는 게 더 즐거움 물론 중간에 깨긴 하는데 자기 전에 도란도란 얘기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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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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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영어가 3
안하면 확실히 개떡락함 나 그래도 23수능 90점인데 2506 68점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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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어수학 배분 칼각잡았으니 학습효율늘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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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케이스 하나 살까 하다가 메가스터디 택배 봉투가 짱짱하길래 그 위에 종이 봉투 붙여서 완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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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탈릅 몇명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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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00 96 96 92 100 6,9,수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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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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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필요한데 사긴 돈이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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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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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먹고싶다.. 3
로제떡볶이에 별빛청하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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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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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수험생에게 액상은 너무나 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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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받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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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내부적으로 인한 변화만이 본질을 바꿀 수 있는 듯 그리고 오랜 시간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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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똑같네요 ㅎㅎ
저도 돈은 많이 못 벌어도 좋지만
꾸준히 저축 잘 하고
제가 좋아하는 여행 다니면서
살고 싶네요
난 돈 적당히 벌어놓은 뒤에
전세계 돌아다니면서 방랑자처럼 살고 시픔
가난해도 좋으니까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때되면 적당한 곳에서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