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이 치새 vs 잘하는 치과의사. 치과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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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전문가인 내가 알려준다. 잘 들어.
내 말 들으면 고생 안함.
치과의사 중 누가 명의이고 돌팔이인지 구분하는 가장 핵심적인 방법 알려줌.
일단 치과는 학벌 아무 의미 없음. 서울대치대 나온 돌팔이들 널렸고 개지잡치대 나온 명의들도 널렸음.
그리고 치과는 의과와 달리 그 자체가 전문 분과이기 때문에 치과전문의 여부는 실력하고 아무 관련이 없음.
전문의 타이틀만 있는 돌팔이들도 널렸고. 전문의 아닌데 대가인 사람들도 개 많음.
일단 누가 명의인지 알려줌.
"""아래 어금니""" 뽑거나 신경치료할때나 임플란스수술할때 치아나 뼈에 통증 1도 없이 마취 잘해주는 치과의사가 바로 치과 명의임.
하악 마취를 잘해야 치과의사 명의임.
만약에 """아래 어금니"""" 뺄때나 신경치료할때나 임플란트수술할때 치아나 뼈에 통증이 느껴지고 뒤질것 같다??
니 치료해준 그 치과의사 돌팔이라는 증거임.
그 치과의사는 ""하악신경전달마취"" 하는법을 모르는거임.
치과의사 중 하악신경전달마취 제대로 하는 치과의사는 20%도 안됨. ㅋㅋㅋㅋ
마취를 제대로 했다면 하악(아랫턱)시술할때 전혀 아파서는 안됨.
만약 아팠다?? 하악전달마취가 실패한거임 ㅋㅋ
하악신경전달마취가 쉬운 마취가 아니라서 치과의사들 맨날 시도하지만 존나 실패함.
분명히 마취 주사를 맞았는데도 마취가 하나도 안됨 ㅋㅋㅋ
마취주사를 놨는데 실패율이 존나 높음 ㅋㅋㅋ
하악신경전달마취가 난이도가 중상급 마취라 쉬운마취가 아닌데
옛날 치과대학 교육과정이 엉망진창이고 실습도 한번도 안했는데 졸업한 치과의사들이 몇 백 트럭이라
졸업하고 30~40년간 개원해서 치과를 했어도 하악전달마취 평생 못하는 치과의사들이 전체 치과의사 중 80%이상임 ㅋㅋㅋ
그러니 전국민이 치과에서 진료받으면 아프다고 뒤진다고 난리를 치는거.
분명 마취 주사를 맞았는데도 아파 존나 시리고 존나 아프고 반 죽음.
그 돌팔이들은 하악'전달마취'를 못하니 하악'침윤마취'(시술 부위에 직빵으로 마취주사 꽂는거. 개아픔)를 하는데
하악은 골 밀도가 높아서 하악침윤마취가 듣는 부위가 아님. 교과서에서도 하악에는 침윤 놓는거 아니라고 쓰여있음.
근데 돌팔이들은 전달마취를 할 줄을 모르니 맨날 침윤만 쏘고있음.
하악에 침윤마취 놓으면 통할 확률이 교과서적으로 20%전후임 ㅋㅋ
따라서 돌팔이들은 하악 시술할때 환자가 80% 확률로 소리지르고 난리치니 맨날 벌벌 떨면서 시술함.
원래 하악은 전달마취를 해야함.
하악전달마취를 잘하는 사람이 하악전달마취주사 놓으면 하악이 마취가 잘 될 확률이 98% 이상임.
따라서 환자들이 치과에서 시술 받을때 아플 일이 거의 없지.
그런데 돌팔이 치새들은 전달마취 잡을줄을 모르니 맨날 주구장창 침윤 놓으면서 환자가 안아프길 빌고 앉았음.
그런데 예외적으로 골다공증 걸린 사람이나 여자들은 하악 골 밀도가 낮아서 뼈에 구멍이 송송 나있기 때문에 마취액이 신경에 잘 도달하는 경우가 은근히 있어서 침윤마취 맞아도 운 좋게 마취가 잘 되는 경우가 있음.
따라서 돌팔이들한테 하악 시술 받으면 통증이 있을 확률이 완전 복불복임.
그런데 골 밀도 높은 남자들이나 골다공증 없는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하악에 침윤마취는 절대로 안통함.
그런 정상인한테 전달마취를 안하고 침윤마취를 하고 이빨을 뺀다??
그냥 마취를 아예 안하고 이빨 빼는거랑 똑같음 ㅋㅋㅋㅋ
그러니 누구는 하악 발치나 신경치료나 임플란트수술 받을때 아파서 반 죽은 사람도 있는 반면
누구는 하나도 안아프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음.
국민들은 왜 본인은 시술받을때 아팠는데 누구는 안아팠는지 그 이유를 전혀 모름 ㅋㅋ
그게 왜 그런다고???
""""치과의사 중 하악전달마취를 똑바로 할 줄 아는 인간이 20%도 안되기 때문임 ㅋㅋ""""'
늬들 그 사실 잘 알고 치과 가라 ㅋㅋㅋ
이 사실도 모르고 잘하는 치과인줄 알고 갔다가 아랫 이빨 시술받는 도중에 아파서 반 죽지 말고.
다행히 난 존나 빡쎈곳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하악전달마취 연습 존나게 해서 (외국인들 미안 ^^;;)
하악전달마취 성공률 거의 99%에 도달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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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처를 안해주시는데 이건 뭔 심리임
마취를 제대로 못하니 시술할때 환자가 아플까봐 벌벌 떨면서 시술하는거 ㅋㅋㅋㅋ
아 ㅋㅋㅋ십 ㅋㅋ
걍 돌팔이라는거잖음
아래 어금니 시술(발치, 임플란트, 신경치료)할때 존나 아프다?
-> 그 치과 돌팔이 인증.
가지마.
서울대 치대 나왔어도 하악전달마취 못하는 애들 수 백 트럭임.
원대 치대는 어떰
치과는 학벌이나 전문의 여부가 아무 의미도 없다고 내가 써놨잖아.ㅋㅋ;
아랫니 시술받을때 존나 아팠다 -> 앞으로 그 치과 가지마.
어금니 옆에 나 있는 사랑니 뽑으려고 하는데(매복x)뽑기 전에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무서워요..ㅠㅠㅠㅠ 통합 치의학 전문의라고 해놓던데 이것도 의미없는건가요…?
하악임? 상악임?
둘다요…
상악은 명의나 돌팔이나 대충 놔도 마취 성공율 99% 이상이라 걱정할거 없고.
하악이 문제인데..
하악은 특히 사랑니 부위는 침윤마취가 거의 아예 안통하는 부위라서 무조건 전달마취를 100% 성공시킬 수 있는 치과로 가야함.
애초에 하악 사랑니는 전달마취를 성공시키지 못하면 뺄 수가 없음.
근데 미안한데 누가 전달마취를 잘 놓는지는 알 수가 없음.
그건 완전 복불복임.
그냥 인터넷에 대충 검색해서 후기 보고 "아래"사랑니 전혀 안아프게 잘 빼주셨어오
후기 있는 곳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22.gif)
감사합니다….ㅠㅠ미안하다.. 우리 선배 치새들이 돌팔이들이 좀 많아서 아랫이빨 시술할떄 국민들 고통이 너무 크구나..
혹시 대학병원 치아보철과 겸임교수 정도면 괜찮을 가능성이 높다고도 볼 수 없는건가요..???
내가 예전에 보철교수 출신 보철전문의 밑에서 페이닥터 해봤는데 그 보철교수도 마취를 존나 못해서 환자 하악 크라운시술 할때마다 환자들 반 죽어나간걸 본 적이 있어서
딱히 뭐라 말 못하겠다.
마취 잘 놓는 치과의사 만나는건 운빨이니 그냥 받아들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