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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 대한 이익관심과 미래에 대한 자각이 있는 존재는 존중되어야 한다고 간주하였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게 쾌고감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죠. 사실 애매한 게 쾌고감수능력이 있어야 된다 없어도 된다 이런 말을 레건이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싱어가 쓰는 용어로 레건의 주장을 해석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밋 교재엔 필요조건이다,코드원 교재엔 필요조건이 아니다라고 적혀있어서 헷갈리네요
어느분 강사일까요?
리밋이면 임정환t 교재네요
고려해야 할 조건이면 필요조건으로 보는 게 맞을 거 같네요
코드원에선 명시적으로 고려해야할 조건이지 필요조건이 아니라하네요
평가원 입장은 레건의 쾌고 감수능력은 도덕적 지위 인정을 위해 '고려해야 할 조건'이라 하고 있습니다.
그럼 필요조건은 아닌게 맞나요?
'삶의 주체'로서 쾌고감수능력은 필요조건이 맞죵
리밋-도덕적지위를 가지기 위한 필요조건
코드원-도덕적지위 인정을 위해 고려할 조건(필요조건x)
삶의주체 인정을 위한 필요조건은 두 교재내에서 똑같이 말하는 거 같은데 이 부분이 엇갈리네요
쨘 자세하게 쪽지로 설명 보내드렸어요!
고려해야할 조건에서 어미 '-야'는 필요조건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