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만난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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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수학 쌤이 수업 10분하고 남는 시간은 어려운 문제 풀라고 띄워주셨었음. 블라나 대회 문제들
우리 동네가 대치동 이런 곳은 아니라 그걸 척척 푸는 애들은 별로 없었음. 나 포함 반에 3~4?
근데 그날따라 유독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다들 못 풀고 있는데 딱 한 명 나가서 풀더라.. 그거 딱 풀고 앞에서 설명해주는데 진짜 섹시했음...
걔 운동도 잘하고 스타일도 좋아서 인기많았던 걸로 기억..
맞아 나도 2년반 짝사랑했어
걔가 내 첫사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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