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열=부정합(지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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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열: 수심 얕은 물밑에 점토질 물질이 쌓인 후 퇴적물 표면이 대기에 노출되어 건조해지면서 갈라지면 형성됨
건열 정의는 위와 같습니다.
대기에 노출되었다는 것은 퇴적이 중지되었다는 뜻이므로,
퇴적과정에서 점토질 물질이 쌓이고 그 위에 추가적으로 여러 물질들이 쌓인 다음, 융기하여 대기에서 점토질 물질 위의 다른 물질들이 깎이고 난 후, 점토질 물질이 노출되었을 때 건조해지면서 갈라지고 건열이 형성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퇴적구조에서 서로 다른 지층 사이에 건열이 존재한다면
두 지층은 부정합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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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특에 있었던거 같은데 맞는듯 ㅇㅇ
이신혁 지구과학 연구소에서는 단정 지을 수 없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chatgpt는 건열있으면 대부분 부정합이라는데 참
다시 찾아보니까 논문에서도 증명된 사실인데 수중에서도 그 위 쪽 퇴적물이 강한 압력을 가하면 순간적으로 찌부되어서 물이 빠져나가면서 수중에서도 건열이 형성될 수 있고 건열 자체가 잠깐 융기했다가 다시 가라앉을 수 있는 약간 짧은 시간동안도 일어날 수 있는 지질학적 사건이라 부정합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 조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융기정도는 허용할 수 있다고하네요 그래서 최소융기횟수에 추가하는 건 괜찮지만 부정합은 안 된다
이신혁 컨텐츠 해설과 조교질답 플러스 관련논문 내용을 종합해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