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가가 수시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689497
일반사람들도 교사랑 교수 수준차이는 아는데 수시 왜 미는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 드디어 뱃지 나왔다 11
금방 나오는구만
-
입하 (入夏) 의 아침은 어떠한가 맑은 정신은 무수한 시냇물의 자식들처럼 흐르고...
-
백일주 마시면 0
버프 받아서 100일이 465일이 되는 기적을 체감할 수 있다네요 ~
-
본인 실력 맞는 N제 기준 4규 1 풀었는데 공통 12일정도 걸림 빠른건가 느린건가
-
백일주 못먹겠네ㅠ
-
술 마셔도 내일 공부 할 수 있겠죠..?
-
제목 그대로 김승리 제작지문들 어떤지 궁금함. 앱스키마 독서 문학에 있는...
-
엄마한테 또 교통대금 빌림..
-
육사 = sky 10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 한 줄 요약 : 육사가 정말 옳은 선택일까요 .. 재수...
-
아 ㅅㅂ 2
연기해도 훈련 10월, 11월밖에 없다고 걍 오라함. 진짜 남자로 태어난게 죄다 ㄹㅇ
-
본인 성적대는 1 턱걸이임. 독재 실장님이 남는책인데 필요하면 가지라 하셔서 거의...
-
막 쟁이고 싶음 0
전적 1.키링 똑같은거 열개주문 2.펜 똑같은거 10개주문 3.충전기 똑같은거...
-
공부하는 사람보다 훨씬 나은듯 멘탈 힘들때 나는 저렇겐 안하네 다행이다 생각도들고...
-
난 왜 망했지.. 쉬운 시험일수록 망하는 경향이 있네요 ㅜ 88이 떠버리네
-
독서 -0 문학 -6점(2점만 3개 틀림 ㅅㅂ) 언매-3점(이건 말그대로 잘못...
-
군대 간 친구가 사다줌 10
총20장 있음ㅎ
-
2022년 8월 졸업생 + 2023년 2월 졸업생 자료입니다 두 학과 모두 로스쿨에...
-
집가서 하라고
-
수학 고수분들은 0
84-88구간 어떻게 뚫으셨나요? 조언좀부탁드려요.. 하다보면 오르겠지 했는데 거의...
-
시 다 썼어요 2
여름은 좋은 계절이다 극한(極寒)의 겨울이 좋았다고 생각하게 하기 때문이다
-
비문학을 10지문으로 하면 되잖아?
-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쉴려고 했는데 뭔가 마음이 불편한데 이거 왜이러지..
-
국어6 영어6정도 뜨는데.. 예체능이라 1등급까진 바라지도 않고.. 100일동안...
-
뉴런 수1, 뉴런 수2, 뉴런 기하 수분감 수1, 수2, 기하 수능특강 수1,...
-
수학 버러지 재수생임...정승제T 개때잡 듣다가 볼륨이 큰거 같아서 런치고 이미지T...
-
Q. 메뚜기 100종을 아시나요 이거 들었을때 반응보기
-
자꾸 따라오면서 귀찮게 하길래 스페인어로 No sé coreano. (한국말...
-
런닝머신 뛰다가 정신 잃고 쓰러질뻔
-
진지하게 경력은 페디 그 이상인데 알드레드 교체하는건가
-
엔기출 4점문제모아놓은거 첨 푸는데 ㅈㄴ 안풀려요 수1이 넘 어려움 3점문제는잘...
-
보다가 어이가 없네 이거ㅠㄹㅇ?
-
성공이 온다고
-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
한의사 전망 8
한의사 전망이 어떨 것 같다고 여러분들은 생각하시나요?
-
원서 접수 질문 0
지금 평가원 사이트에서 과목같은거 다 입력 했는데 8월 22일 이후에 접수처 직접...
-
we're gonna fiy away~
-
지금 최초 수강기간이 끝났는데 강의가 7개 정도 남아있었어서 다 들어야 하는데요...
-
아파트 벽에 붙어있던 건데 크기가 거의 내 손바닥 정도? 엄청 큼
-
데이트 가기 3
-
이거 절댓값 언제 붙여야할지 모르겠는데 상관없나
-
자는 거 제외 공부나 산책으로 ㅈ같음을 없애려해도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이럴 때마다...
-
강k 국어 0
이감이랑 비교했을 때 퀄리티 어때요?
-
6모 기준 수학(확통) 4등급 나온 현역입니다 이미지t 강의를 들어볼려하는데...
-
걍 실모를 벅벅 풀듯이 ㅈㄴ 풀면되나?
-
재수생이고 수시 학교장추천을 받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문의해야 해요? 3학년 담임쌤은...
-
1.아직 100일 아니고 101일이라서 2.존못개돼지 멧뙈지새끼라서 같이 먹을 사람 없음
-
주식 개떡락함 0
이런 야발
-
5랜만이빈다 1
무려 5일만
-
예전부터 궁금 육상강국되야되지 않나 세계의 벽은 높구나...
정시에 비해 그나마 윗분 자식들 꽂아주기 편해서?
와 그거 하나면ㅋㅋㅋㅋ
+반수를 덜 한다?
이거 2개 말곤 생각 안 나긴 함
그리고 생각보다 나이많은 사람 중에서 수준낮은 교사가 ㅈㄴ 많다는 걸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충분한 이유된다고 봅니다.
아무튼 3년동안 군말없이 교사의 말에 잘 복종한다는 의미니까
이게 맞는건가..
값싼인력
이유야 정확히는 모르겟지만 세상 살아가는데 수능만 쳐다보고 그거에만 매몰되기 보다는 고등학교 생활에서 교과나 비교과나 아니면 기타 여러 활동들이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죠 국가가 수험생들의 대입에만 가치를 둘 이유도 없고
공정에는 가치를 둬야되는거아닐까요
이해문제를 떠나서요
공정 중요하지만 그게 다른 가치들보다 무조건 우선시 되어야 하느냐는 잘 모르겠음 그러면 정시100으로 하면 공정한가? 라고 물었을 때 사교육 여건에 따라 오히려 더 불공정으로 갈 수도 있을거고 그러면 공정을 챙기지 못한 상황에서 고등학교의 유명무실화로 잃어버릴게 너무 클거 같음
아 정시 비중올리면 공교육이 무너지겠네요
그리고 고등학교를 입시 발판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본 목적은 그게 아니잖음 교과와 비교과 그리고 고등학교 생활 속에서 여러 활동을 하고 경험을 하는데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대입도 중요하니 국가의 입장에서 어느정도 조정한게 수시의 존재 이유이지 않을까 싶음
이 이해함ㅇㅋㅇㅋ교사 처우개선해서 수준 올리는게 제일 이상적이겠네여
나도 뭐 좃반고 실태 이런거 옹호하는거 아니고 수시가 왜있는지 모르는거 같아서 글쓴거임 부정적인 면이 문제는 맞지만 그거만 보고 존재 가치를 호도하는건 좀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교사 수준 올리면 정말 좋지만... 나도 지방 일반고 다녀봐서 대충 느끼는거지만 이거 쉽지 않음
전형목적이 그럴싸해보임 + 기득권 유지 최고
반수율 적은게 현재는 매우클듯
의전원 때가 100%수시 느낌인데 그 방식이면 꽂아주기 넘 편함
수시: 고분고분하고 말 잘 들음, 까라면 까라는 대로 함, 정성 평가라 눈 속이기도 쉬움
정시: 일단 마이웨이임, 공정하고 평가 기준에 따라 실력의 정도에 비례해서 평가를 함
교육관계 고위직이 전부 미국 유럽 유학출신이고
얼치기 서양숭배가 시험은 다 적폐로 여기게 만들지
정시비중이 높아지면 수능공부를 학원에서만 하려 하고 학교에선 잠만 잔다->내신과 생기부를 대입에 활용하게 하면 잠자는 교실을 깨울 수 있지않을까?->'학종' '정시에도 내신반영'
작년에도 그렇고 그 전 정권때도 그렇고 유튜브 영상목록 찾아보니까 수능,정시 두들겨팰때마다 ebs 다큐, kbs 시사프로 같은데서 학교에서 잠자는 애들 찍어놓고 수능때문에 교실 개판된다 식의 방송 내보냈더군요
1. 대부분의 무능한 교사들의 마지막 교권 지키기(수시 협박)
2. 수시충들은 교과 최저떨 아니면 반수를 못하기에 대학들이 좋아함
학점 공부랑 관련된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