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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분들~ 0
올해 규정대로 갈시 모집 가능한곳은 설연카 한경중 연원인제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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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원이랑 큰원이 한변을 공유하고있으니까 원주각 같고 세타값이 같다로 생각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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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이 내신 6등급 출신인데 뒤늦게 갱생하려는 사람들은 걍 뒤지라는 거임?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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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은 가볍게만 해주세요 국영수생지 11364 띄우는데 대성 있어요 어떻게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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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숨 계속 허어 허어 흐음 하는데 아버지뻘이라 말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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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있던 선생님들 거의 다 전근 가셨거나 은퇴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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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을 읽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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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 VS 동국대학교 컴퓨터AI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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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살까.. 9
국어 풀것도없고...걍 이감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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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능에서 과탐에서만 4문제 실수 할 줄은 나도 몰랐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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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말곤 수능공부 애기할 사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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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8점 맞았던 반수생입니다 물리 공부 하려는데 조금 난이도 있는 N제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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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고1땐 ㄹㅇ 어떻게 살았을까 나 은근 멘탈 쎈 듯 1
중3 --->>> 이혼드립만 장창 6개월동안 나옴 부모님대화 주제가 6개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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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반드시 6시 일어나기 성공해서 계획대로 갓생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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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 다음으로 야구 좋아해 국제전에서도 잘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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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성공하고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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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인줄 안사람들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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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공지능응용학과 VS 숭실대학교 AI융합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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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트넘 18-19 챔스 1분만에 PK 헌납 2. 개집한테 홈에서 3:0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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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사실 30점 내고 18점 내는건 별 관심 없어. 내 팀의 고척돔 1승, 하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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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4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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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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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우승하기 싫은 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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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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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VS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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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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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절대적 행복도가 높진 않은데 그냥 중3 고1때 너무 힘들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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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아예 안하면 3점이나 3.5점 감점이던데 제2외국어 3점 감점정도면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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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다 풀고 푸려고 하는데 기출이랑 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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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ㅆㅅㅌㅊ 0
히히히히 기하도 당장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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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일할 하반기 전공의(인턴·레지던트) 모집 마감일까지도 대부분의 수련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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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이긴거죠? 맞죠?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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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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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VS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공지능응용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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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1홈런 0
대충 솔로포 25번 정도 때리면 역전하네요 기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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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하니까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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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서 병결이랑 조퇴가 좀 많은데 반영크나요…무단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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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할 때는 그냥 오늘 수학만 파자 했다가 한 두세시간 하면 아니다 과탐 실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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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팅에 그날 경기 총합 몇점 오버 그런 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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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5등급 1
작년에 현우진 시발점 뉴런 들었는데 일년 쉬어서 다 까먹어서 추정상 5뜰거같은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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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실론을 임의의 양수로 잡잖아요? 근데 이게 목적이 어차피 앱실론이 겁나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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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팬들 오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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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이닝 5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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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질문하고 마스터가 풀어주면 그걸로 공부했다고 착각하고싶은 애들 + 핑프들 모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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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이렇게 많이 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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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I을 노배에서 1컷 받는데까지 필요한 노력량을 10이라고 한다면, 생윤이나 사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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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pc방도 아니고 독서실 들어올 거면 전담을 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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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확행 0
걸으면서 포켓몬잡는것
나름 빅데이터 기반임 ㅋㅋ
정시러 입장에서는 섭섭하고 괜히 미울 수 있는데... 교사가 구태여 공부하겠다는 애를 때려잡는다면 본인의 공부 방향이 잘못된 게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도 있음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외고라면 더더욱특목고 외고 전사고는 확실히 ㅇㅇ!!!
고3 현역이 정시러 하려면 진짜 독해야 함요.
수업 시간에도 눈치 봐가며 공부해야 하고~
고1이라면 수시를 무조건 챙겨야 하고,
고2부터 정신차리면 애매하긴 하더라는
그래서 보통 재수하는 경우가 많죠...ㅠ 아니면 수시 계속했으면 갔을 대학보다 훨씬 아래로 가거나
ㅇㄱㄹㅇ...
예외지만 저는 수시챙긴거 많이 후회중...ㅠ
왜융
수시를 챙겼지만 대학은 수시로 갈 생각이 없어서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23.gif)
화이팅수시 챙겨라의 가장 큰 모순은
학교 정원이 많아야 300이고
그중 수시로 의미가 있으려면 최소 3점대 후반.
그럼 많아야 25프로 수준, 75명임.
학교 차원에서 보자면, 어차피 내신등급별 인원은 정해진 것이고, 그 안에서 대학을 수시로 보내는것이지 애들이 다 열심히 한다고 다 등급을 잘받는게 아님.
그럼 학교 교사로서 진짜 자기 학교 자기 반 학생들을 대학을 잘보내고 싶으면, 뭘 강조해야함?
당연히 정시지. 특히 수시교과최저를 맞춰야하니까
야, 정시 열심히해, 얘들아 우리 정시 놓지말자.
모두 포기하지말고 수능준비하면 된다.
라고 동기부여해주고 학교는 정시준비를 위해 최대한 배려하고 도와줄 준비를 하는게 맞는거다.
ㅂㅅ같은 가스라이팅좀 그만 당하고 살자
이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인거 같습니다.
지방 촌동네 좆반고처럼 학교수준이 전국평균에 한참 못미치는 경우야 당연히 본문처럼 내신 빡세게 챙기고 어떻게든 수시로 가는게 합리적인 선택이겠지만 가령 이런 학교들이 있습니다.
모고를 치면 국영수 고정 1이 나오는 실력인데 내신은 2등급 후반을 겨우 걸치거나 3등급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저희 학교도 그렇고 은근 특목고나 자사고가 아니더라도 소위 갓반고라고 불리는 학교가 생각보다 꽤 많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본문에서 언급한 하방이란 것도 사실상 수시납치때문에 제 역할 못할 가능성이 크고 무엇보다 내신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심하게 지치게 됩니다. 정시공부보다 훨씬 더요.
따라서 모고를 치면 학교에서 주는 성적표에 반 석차랑 전교등수 이런게 적혀있을 건데 전국등급이랑 본인학교내 등급이랑 비교해보시고 전국으론 1등급인데 학교등수는 막 10등대 20등대 찍혀있고 하면 "난 지금 내신에 만족한다!" 하는게 아닌이상 정시 쪽에 좀 더 무게를 두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정시와 수시에서 둘중 절대적으로 유리한 건 없다고 봐요. 학교 수준에 따라 다르고, 점수대에 따라 다르고, 심지어 개인 성향 차이에 따라서도 유불리가 갈릴 수 있는법인데 무조건적으로 "수시가 유리해!" 또는 "정시는 좁은 문이야!"라고 단정짓고 가스라이팅 하는건 옳지 않은것 같고 그냥 본인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들 하셔요
성적은 만들어놓고 나중에 수시 원서 쓸 때 알아서 하면 되는 거죠..! 일리있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