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치약수 굳이 갈 필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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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가서 대기업 들어가면 최소한 약수 만큼은 벌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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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은 든든합니다
그것도 이제 옛말이 아닌가 싶어서요 ㅠㅠ
전 군대때문에 가는거라 돈때문에 가는게 아님
급여는 좀 떨어질지 몰라도 메디컬에 대한 대체복무는 사라질일이 없기에 의치한 안에서 무조건 가야해요 저는
그렇군요
군대 안가는게 저는 압도적으로 인생 1순위 목표여서 서울대 최상위과나 카이스트여도 일반과면 보내줘도 다닐 생각 1도 없어요
군대는 뺄 수 있으면 빼는게 맞아요 ㄹㅇ
저는 개인적으로 군대라는 1순위 목표만 달성해도 나중에 돌아봤을때 다른 측면에서 심하게 망하지만 않으면 인생 실패했다는 생각은 최소한 안 들거같아요
군대 혐오감이 개인적으로 너무 심해서..(일하시눈 군인분들 혐오가 아니라 군대라는 집단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혐오감)
이민어떰? 국결이라던가
결혼해서 일본 영주권 ㄱㄱ
국결은 군대와 무관하지ㅜ않나요 그리고 이민은 하기 싫음..
개원/개국시에는 얘기가 많이 달라지긴해요.
약사도 많이 버는군요...
저희는 뭐... 입에 풀칠만 겨우...ㅜ
약사도 페이 격차가 크겠네요 약수저냐 아니냐에 따라서
대기업 간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의대 가셔놓고 그러시면...
들어갈 땐 현실적으로 생각 안 하고 들어갔는데 들어가놓고 보니 망했을 뿐
언제 나가라할지 모르는게 차이가 크죠,,,
정년보장도 리스크가 있군요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낫죠
이게맞다
상대적으로 일하고 싶을때 일할 수 있다는 점..?
그렇군요..
약수랑 대기업은 취향차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문직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약수는 페이보다는 좀 더 안정돼있다는 점이 있긴 하겠죠..?
음 페이도 안정적이어서 좋긴 한데 저는 꼭 개국해서 대기업보다 더 벌고 싶어서 약대 선택하긴 했네요..
대학가서 취업 걱정하기 싫음...
적성따라 가는게 맞는듯해요
행복 >>> 돈
파리목숨 이슈가 클듯
+성과급 오락가락, 빠른 정년
인력대체로봇 나오지 않는 이상 그래도 메디컬이 압도적인 듯...
공대간다고 전부 대기업가는건 아닌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