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 so JK [1219869] · MS 2023 · 쪽지

2024-07-07 16:28:43
조회수 33

나도 내가 초딩땐 고능아인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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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보면 걍 조숙빨로 얻은 잠깐의 행복이였지


다 자라고 보니 유사 경계선이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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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장아찌 · 1298237 · 3시간 전 · MS 2024

    국어 100점을 맞으며

  • Ka so JK · 1219869 · 3시간 전 · MS 2023

    집모..

  • 수능장아찌 · 1298237 · 3시간 전 · MS 2024

    님은 지능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고점을 가진 사람 아닌가
    저점 끌어올리기가 중요하제

  • Ka so JK · 1219869 · 3시간 전 · MS 2023

    수학은 ㄹㅇ걱정되던데..

    국어는 어느정도?맞을지도

  • 유종 · 1256421 · 2시간 전 · MS 2023

    그냥 각자 고능아인 분야가 다 다르다고생각함
    전 초5때 동네 논술그룹과외하다가 롤스의 무지의 베일을 배경지식없이 직관해내갖고 그때 강사가 엄청 놀랐던 기억 있음
    근데 이게 사회는 물론이고 입시에도 뭐랄까 유의미한 영향으로 작용됐는지는 잘 모르겠음
    그렇지만 님도 분명 어느영역에서는 고능아적 퍼포먼스 보여준 부분이 있을 것이고 그게 무의식적인 믿음의 근거가됐을거라고봄

  • Ka so JK · 1219869 · 59분 전 · MS 2023 (수정됨)

    걍 어릴땐 지금보다 수치자체가 높아서 이것저것 잘했다면
    지금은 이것저것 다못하고 맨날쳐까먹고 느려터진 차이 정도가 느껴지긴함

    작년에 정신과가기전엔 진짜 80 내외 or 언더일줄 알았음

  • 유종 · 1256421 · 58분 전 · MS 2023

    여러가지 요인이 있음 우울감 등으로인한 일시적 저하인듯 아마도

  • 유종 · 1256421 · 58분 전 · MS 2023

    스트레스가 이래서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