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없어지는 과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630497
걱정이 생긴다
-> 가족들한테 말한다
-> 가족들이 들어주는 척을 한다
-> 나중에 자기들이 불리할 때 그걸로 인신공격을 한다
-> 욕처먹기 싫어서 걱정을 말하지 않는다
-> 걱정이 쌓여서 외롭고 힘들어진다
그럼에도 혼자 해결해야 하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좋지 않은 수단을 써서 데미지를 맞는다
-> 돌려막기를 한다
어떤 일을 하는 데엔 이성적 부분만이 아닌 감정적 부분도
반드시 포함이 되는데 (열등감, 조급함같은 부정적인 감정까지)
점점 이성보다 감정이 압도하면서 일이 꼬임
이래서 애들의 문제는 가끔 어른의 개입이 필요한건데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올바른 개입이 없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사실상 n축 쓴건가요?
-
철지난듯합니다만 이성적이면 어디갈수있는지 궁금해서요 만약 수능에 이 성적표 뜨면 1...
-
뉴스만 보면 자기 욕하는 댓글로 도배되있는데
-
기분굿 2
이제 자야지
-
나이먹어서 유리몸이 된지라... 약속은 주말에만 박아두고 평일엔 뒹굴거리는 중...
-
아는사람만 아는건데 옯붕이들한테 알려줄게
-
어떤 강사 들으면됨? 돈 없어서 유튜브로 공부할 예정 아! 그 싸이코 뭔지 하는 사람 말고요
-
65점 ㅋㅋㅋ 가성비 뭐노 0시간 공부 65점
-
특히 과탐 실모 개어려움 작수 올해 6모 만점인데 실모만 풀면 35점 38점...
-
괴수들의 모임인 오르비에 저의 비루한 성적과 공부인증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렇게라도...
-
너네나빼고뭐해 2
ㅠㅠㅠㅠ
-
사랑해 여부아
-
70% 컷은 677.215였는데... 아시는 분?
-
???
-
미적분, 수1, 수2 ,워크북 박스도 안깠는데 구매하실 분 계신가요?? 싸게 팔아요
-
한동훈 -최초의 1970년대생 대통령 -최초의 법무부장관 출신 대통령 안철수...
-
7덮 쌍윤 0
41 43인데 보정11 가능?
-
선착순 한명 3
천덕 내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