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씹의 심리가 먼가요??(사진첨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43771


전후사정을 말하자면 제가 봉사활동 후에 문제가 생겨서 사회복지사 하시다가 저희과에 들어온 누님께 도움을 청했는데 아무 응답이 없으시네요 같은 스터디 그룹원이어서 아주 친하진 않지만 조별 프로젝트같은거 같이 하는 사이인데...
답변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하루가 지났는데도 없어요ㅜㅜ
답하려고 생각하다가 다른 일 생겨서 까먹었을 수도.. 저도가끔 그래요
근데 별로 친한사이 아닌데도 저런 고민상담을 신청하나요?
그래서 처음에 보시면 좀 조심스럽게 접근한 이유가 친한사이가 아니라서 그랫어요..ㅜㅜ
별로친한사이가 아닌데 갑자기 저런 고민을 털어놓으니까 당황하셔서 그랬을거예요 ㅋㅋㅋ 더구나 글쓴분이 남자고 저분이 여자라면 자기한테 관심있나 충분히 오해할수도 있는 상황이구요 ㅋㅋㅋ
그래영~?? ㅜㅜ 관심이 아닌데
.. 오늘 학교에서 봤는데 어색해하는거 가타여ㅜㅜ어케영??ㅜ
생각중이거나 바쁘거나? 저는 폰들고살아서 잘 안저러는데 제친구들 잘저러드라구요 한명은 카톡백개넘게쌓여도 안보고 또 봐도 기본몇시간은되야 답하고그래요
씹은 분한테 왜씹냐고 물어보면 됩니다.
솔직히 이분 말씀이 정답인듯
결국 오르비에서 아무리 추측한들
저분 마음은 저분이 제일 잘 알겠죠..
폰이 이상하면 읽은지 모를수도 있어요
저절로 1이 사라진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