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진심으로 짝사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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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모습에 반했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너무너무 행복했던
걔가 보고 싶구만
너무 좋아하니깐 걔가 세상에서 제일 이뻐보이더라고요
머하고 지내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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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 마음으로 떠나보내줬어
가서도 잘 살겠지 좋은 사람들 만나겠지 하는 생각으로
너무하네 ㅋㅋ
저도 걔 좋아했는데 하...
미친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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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좀..아 ㅋㅋㅋ
밥 먹고 지낸답니다
지금 잘살고 있을거에요 아마..?
저도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대학가서 잘지내는 걸 보니 왠지 화나더라구요
헉 설경제가서 새여친만들어서 성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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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는..여붕이였어요?
모르셧어요? ㅋㅋ
남붕인줄 알았음..
중성입니다!
앞으로 잘지내요
닉넴에서 남붕이 냄새 나긴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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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하는구나
아빠몰래로 바꾸면 여붕이 같을까요전 잘 지내길 바랬어서
이사가서 멀어진거지만
가서라도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랬어요
어차피 저랑 이어지지 못할거
혼자서라도 행복했으면 했음
나한테 유일하게 따뜻하게 대해줬던 친구라
질투심 갖기에는 너무 제가 쓰레기 같더라고요
뭔가 노래 가사 같다
그분이 진짜 엄청 많이 맘에 남았나 보네 이렇게 생각 하고 있는거 보아하니
백석의 흰바람벽이 있어 읽어보삼
이거는 수험생이면 다들 한번씩은 읽어 봤을듯 ㅋㅋ
저도 그런 사람 있어여
가끔 만나기도 하는데 자기는 모를듯
저는 고백하면 항상 차였어서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친구로도 못지낼까봐 고백도 못하고
결국 걔 이사가서 떠나보냈습니다
잊기 너무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