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불교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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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에서는 사성제가 고(苦)에서 벗어나 안온한 열반에 이르는 유일한 수행, 열반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열반에 이르는 수행은 팔정도나 육바라밀로 알고있는데 사성제가 ,그것도 '유일한' 수행이라고 적혀있어서 헷갈리네요 ㅠㅠ 사성제 중 도성제에서 팔정도는 얘기하긴 하지만 뭔가 찜찜해서
인강qna에도 물어봤는데 여기서는 또 답변이 사성제는 수행을 통해 깨달은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라네요...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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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dna 0
언제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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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묵혀오다 질문하네요 ㅋㅋ;;이 지문 문제중에 아이패드같은 그림 나온 보기...
석가모니가 수행을 통해 깨달은 4가지의 진리를 사성제라고 합니다. 이때 “제”자가 불교에서 진리를 의미하며 “성”이란 성스러움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사성제 중의 하나가 도성제로 “도”자가 길 도 자를 씁니다. 즉 깨달음의 길을 의미하는 것이며, 도성제의 구체적 방법으로 팔정도를 제시한 것입니다.
육바라밀은 부처가 되기 위한 6가지의 수행법으로 보시바라밀, 지계바라밀, 선정바라밀, 인욕바라밀, 반야바라밀, 정진바라밀 등이 있습니다~
아아 감사합니다 그러면 사성제 자체를 열반에 이르는 유일한 수행이라고 보는 것도 괜찮은가요??
사성제는 부처가 깨달은 것이고, 그중 도성제가 깨달을수 있는 방법이며, 도성제를 통해 멸성제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ㅠㅠ 혹시 제 최근 게시물 생윤 질문도 답변해주실 수 있을까요??
연기 딸깍 이해하면 열반한다고~